요즘 팬케이크님께서 저에대한 좋은글을 너무 많이 적어주셔서 부담도되고 한편으론 서경FC를 더 열심히 잘 이끌어

가야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호회에 가입한지는 2004년 말에 가입했으나 실질적으로 오프모임에는 나가질못했습니다,,,

처음 나간게 수원에서 축구경기죠~

너무 축구를 좋아하는지라  서경FC모임에는 자주나갔지만 정모라던지 번개 떼빙에는 참석이 없었네요

근무여건상 날짜가 맞지 않아 못나간게 많았죠,,, 그러다 이번 서경FC 구단주가 되면서 많은 회원님도 알게되고 서경FC를

이끌어 갈려니 많이 바쁘네요,,, 하는것도 없으면서요,,, 직원들은 매일 동호회만 들어가냐고 그러네요,,,ㅋㅋㅋ

어쩝니까 스포폐인이 되어버린걸요,,지금도 자야하는데 자판에 손올리고 떼질 못하네요...

요즘 동호회활동 하는게 좋고 여러 회원님만나니 저에게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거 같습니다,,,

팬케이크님께서 저를 좋은 방향으로 봐주시고 여러 회원님들이 좋은 얘기해주시니 기쁘고 부담도 됩니다,,,

이모든게 서경FC가 있어서 그러하고 더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아듣고 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월 경기장 섭외중입니다,,, 아마 8월 5일이 될듯합니다,,,((홍보))  이게 바로 제가 가야할길이죠,,,

팬케이크님 8월 5일에 뵙겠습니다,,,시간 비워두세요,,,즐거운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