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시 신도시가 살기 좋다는,,, (2탄)
- [서경]승우파파
- 조회 수 155
- 2007.07.22. 18:50
점심때 아버지가 손주들 보고 싶다고 오셔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으러 세숫대야 냉면집으로 갔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밖에 5M는 줄을 서서 기다리데요,,,
주차할 곳도 없고,,,
조금 기다리다 들어가서 한그릇 먹고 나왔는데
평일의 서비스와 맛... 주말의 서비스와 맛이 영 차이나네요,,,
중국도 아니면서 차이나면 안되는데,,,ㅋㅋㅋ
식사후에 어제 허수아비님이 올리신 글 읽고
무조건 송도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다행이 금방 그 공원을 찾았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중앙에 분수대에서는 아이들이 수영장에 온것처럼 뛰어놀고
잔디밭 중간중간 파고라에는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을 보며 한가로운 일요일을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우리도 돗자리깔고 잠깐동안 앉아 있다가 왔는데
불현듯 번개를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라인도 타고 고기도 구워먹고,,,ㅋㅋㅋ
주변을 돌아보니
더샾/ 아이파크/풍림아파트가 보이던데,,,
주변 사람들은 행복할것 같더라구요,,,
예전 속초에 살때 아파트 앞에 엑스포공원이 있었는데
청초호수와 주변 공원이 어울어져서 정말 멋진 휴식처 였죠,,,
거기에 비하면 덜하지만 그래도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면
살아가는게 즐거울것 같습니다,,,
돈 벌어서 이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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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승우파파님... 변두리에 사는 저희는 어떻하라고 자꾸 신도시 예찬을 하십니까...!!! 배아프게시리....
여긴 모기가 너무 많아요... 신도시에는 모기도 없겠죠....
여긴 모기가 너무 많아요... 신도시에는 모기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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