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젼 열받는 일이네요,,,,

나랏일이니 혼자서 궁시렁거리면서 삭혀야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안드네요~

리터당 35원을 올린다,,,,,참,,,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저희아버지가 이십이년째 화물차를 운전하고 계시는데 연일 쳐(?)올라가는 기름값에

하루벌이가 점점 기름값으로 녹아든다고 하십니다.

가끔씩 약주한잔하시고 들어오시면 이거 힘들어서 어떻게 사냐고 한숨만 늘어놓으시는데,,,,

아바이 말씀을 듣고 있자니 정부에서는 개념탑재를 다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이십이년전에 화물차운전하실대는 전국 어느주유소나 기름값이 같았다고 하십니다,,,,

서울중심에 주유소던 강원도 산골의 주유소던 원프라이스!!,,,,

그때당시 경유가 리터당 100원대였답니다. 저희아버지 옛날차가 1톤 타이탄! 기어봉 카렌스처럼

달린(하지만 수동이라는거,,,,ㅡㅡ;;) 종류였는데 그때당시 기름을 가득넣는데 만원미만이였다고 하네요,,,

이게 이십여년전의 한국의 얘기랍니다...... 저는 처음에 장난인줄알았는데,,,, 진짜라네요,,,ㅠㅠㅠㅠ

에휴,,,,언능 정권이 바뀌기만을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ㅠㅠㅠ

뭐 대략 예상한 일이였지만 그래도 대략난감한 경우라 주절주절 글냉겨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