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Canon-A 80 ....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70
- 2007.07.19. 00:22
●어데다 흘렸는지 정말 우울하네요.
지금이야 워낙 좋은 디카들이 많이 나왔다지만...
오랫동안 정이 들었던 것인데.............
오늘 산에 갔다가....대모산 샛길 사진도 찍고
조끼 주머니에 넣었다가..집앞에서 차에서 내리면서...
1시 10분 쯤인데요..........
●주머니에 있는 디카를 배낭으로 옮긴 것까지만 기억나요......
배낭두 잠그지도 않고..대충 메고는..........
대모산에서 사온 가지, 오이,상추 등 짐이 좀 있어
아파트 앞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온 것까지만 기억이 나고...물론 꺼낸 기억두 없궁...
●지금 카메라를 찾으려니 없네요.
애들 방에두 없고,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
애들이 자고 있어서...방을 살펴보고는...흔들어 깨워
잠결에 물어보니 안 가져갔다고 하고..................
없어졌다면....경비실앞 층계부터 엘리베이터에서
집까지 사이에 흘렸다는 것인데..............
●아저씨왈 카메라라 떨어지면 소리가 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제가 워낙 바쁘고 정신 없을 때에는 옆에 누가
풍악을 울리고 있어도...모르는 성격이거든요
제가 건망증은 좀 있어도....물건이나 지갑을 잃어버린 적은
벌루 없었기에 더 속상하네요.....
●이 밤중에 다시 차에 내려가서 샅샅이 뒤져도 없궁
경비원에게 물어봐도...없고....낼 경비실앞 게시판에
습득하신 분 하고 공고문을 올릴까 했더니...
경비원 아저씨왈 포기하랍니다.
...........디카를 누가 돌려 주냐고....
●에잉.....옛날에는 꽤
돈 주고 산 것인데....에공.....
결국 디카 새로 사야 할까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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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00:24
2007.07.19.
2007.07.19.
아긍.. 팬누님 안타깝네요.. 아마도 배낭에서 옴기고 나서 이동하시다 떨구신거 같아요 ㅡㅡ^
어떤 물건이든 오래쓰다보면 정들고 아끼게 되기 마련인데 좋은녀석 분실하여 안타깝네요..
내일이라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즐잠하세요.. ^^
어떤 물건이든 오래쓰다보면 정들고 아끼게 되기 마련인데 좋은녀석 분실하여 안타깝네요..
내일이라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즐잠하세요.. ^^
00:35
2007.07.19.
2007.07.19.
00:42
2007.07.19.
2007.07.19.
그래도 공고 붙여보세요..혹시 아나요?? 착한분이 돌려주실지...
언제부턴가 새거 사고프다고 하신 말씀을...디카가 듣고..집나간건 아닐까요???ㅋㅋㅋ
캐논에서 950인가?? 새로 나왔던데..그거로 하나 지르세요~
뭘 지르셔도..저만큼이야 하실까요??? -_-a
언제부턴가 새거 사고프다고 하신 말씀을...디카가 듣고..집나간건 아닐까요???ㅋㅋㅋ
캐논에서 950인가?? 새로 나왔던데..그거로 하나 지르세요~
뭘 지르셔도..저만큼이야 하실까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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