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더운데...광합성좀 해줬더니...입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팥빙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돌아다녔더니...마땅히 사먹을곳도 없어..파파이스에 갔네요...

햄벅세트 3900원짜리랑...팥빙수 시켜서 먹었습니다...

몬가는 먹고는 싶은데...마땅히 먹고싶은거는 없고...진짜 맛있는건 먹고 싶은데...이것저것 생각해봐도

먹고 싶은건 없었는데...그때 갑자기...옛날에 먹던 레드망고가 생각났네요...

인천에 분명히 구월동에서 봐서 차타고 돌아봤습니다...결국 없더군요...

탄력받아 네비에 레드망고 찍으니..젤 가까운곳이 목동으로 나오더라고요...

갈까 말까...갈까 말까...하다가 포기...밥맛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고...하지만 입에서는 몬가가 땡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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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인부천회원님중에...부천지역에 있는 김치찌개집...주소 아시는분요....
      그 김치찌개 너무 먹고 싶어요...침이 좔좔좔....앙.... 다이어트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