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 매형이랑 소주 1병먹고 새벽에 일나오라는 매형말에 일찍 자려고 했으나....

어머니 놀러가셔서 늦게오시구 아버지 장례식장가신다고  가계보라네여..ㅡㅡ;;

결국 11시까지 가계보고 11시30분에 잤는데..... 원래 12시30분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1시30분에 일어났네여...ㅡㅡ;;; 에라모르겠다 2시30분까지 더 자구 일어나서 사무실 출근했네여...

2시30분부터 아파트2개단지 배달하구 오니 5시30분이더군여...ㅡㅡ;;

6시에 잠들어서 9시30분에 일어나 병원갔다가 바로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누나가 저보고 사무실 경리하라네여...ㅡㅡ^

경리누나있는데...... 왜 나 시키냐고 하니 그누나 퇴사한다고.... 구할때까지 하래여...ㅡㅡ;;

결국 내일부터 전화받으며 컴터만 가지고 놀게 생겼습니다...ㅋㅋㅋㅋ

아직도 잠이 들깬듯 비몽사몽간이네여...ㅡㅡ;;

누나 컴터좀 봐달라고 해서 컴터 가져와서 올분해 해서 청소좀하구 윈도우 다시 깔라구 본체을 뜯으니

메인보드에 있는 저항들중에 9개가 터져있네여..ㅡㅡ;;; 쫌있다 누나오면 메인보드 갈구 갈면서

CPU좀 업글하구 그래픽카드 교체하구 견적내서 교체할려고 합니다...ㅋㅋㅋ

그러면서 a/s값쫌 받아야겠네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