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성가병원 장례식장에서
밤샘하고  오늘 11시쯤 부천 다이벙개에서
참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바티스타님과 꽁쟈님 그리고 많은 분들........
엄청난 다이 신공으로 승우파파님 CB거치대를 떡~어하니 설치하려니깐
뒹구르르 왈  "형 꺼꾸론데요........."  뻘쭘 ㅋㅋ

야슬군 병문안가려다 중간에 잡혀서 가지도 못하고.........
어찌 어찌 혼자라두 가려니깐  장모님 왈 " 상가집 문상객이 다른사람 문병가는게 아니라고..............ㅠㅠ"

아주 천근만근 넘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또 막네 영어숙제 도우미로 낑낑거리러 거실로 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