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모 마치고 분위기를 이어가기위해 오랜만에 마창이 뭉쳤습니다 ㅎㅎ..

얼른 퇴근하고 후다닥가니 보너스형님 까치리형님 골프형님 쩡미소누나

로너형님이 먼저 계시더군요 ㅎㅎ..

이래저래 고기 구우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뒤이어서 오늘의 제일 큰형님이신

달빛형님께서 오시고 ㅎㅎ.. 이어서 태기형님 단추형님 모모누나 갱끼누나까지 ㅎㅎ..

단추형님이랑 저랑 중간에 살짝 나가서 조그마한 케익 사가지고와서 늦은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누나 감동받으신 모습에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2차가니 예비신랑이신 투더리형님과 형수님 도착하셨더군요 ㅎㅎ 활짝 웃으시던 모습이..ㅎㅎ

또 여기서 투더리형님이 사오신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케익..ㅎㅎ

요번달 생일이신 티지형님과 갱끼누님을 위해 다시 한번 생일축하노래 부르고..

촛불끌려고 하고있는데~ 중간에 살짝 다꺼지는 바람에 ㅋ.ㅋ...(썰렁했나-_-...)

3차갈려고 슬슬 준비하니 투더리형님과 달빛형님먼저 일어나셨구요 남은 인원들은

광란의 밤을 보내러 노래방으로 고고~~!!ㅋ

아니나 다를가 의상 소품 다빌려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가발쓰고 반짝이 옷입고 ㅋㅋ..

모회원들의 새로운 모습들을-_-.. 심심찬케.. 목격을.. 클럭..ㅋㅋ

갱끼누나 사진올린거 보심 얼마나 부러워들 하실지 ㅋㅋ..

그렇게 한 한시간 반정도 놀다가 아쉽게 헤어져서 이렇게 마쳤습니다~!ㅎ

이어서 이분위기를 경상정모까지..!!ㅎㅎ

다들 재미있게 노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P S:골프형님 태기형님 모텔로 가셨는데 잠만  자야되시는거 아시죠?? ㅋ.ㅋ
     중간에 좋은데 몰래 가시지 마시구요~!!ㅋㅋ

    마지막으로 다들 조심해서 들어가셨는지 문자 보냈는데..
    역시 울 모모누나만 보내셨더군요 ㅎㅎ.. 쩡미소 누나도 전엔 부지런히 보내주시더니..흑흑..ㅋ.ㅋ...
    농담인거 아시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