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계획들은 다들 잡으셨습니까.

저는 광복절이 있는 주가 휴가인데요. 조금 늦게 잡은편이죠. 보통은 7월에 다녀 왔었는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내에 통나무집 휴가때 마다 매번 신청 했었는데.
잘 안되더군여.. 추첨젠데.. ㅡㅡ;

근데 올해는 되었어요.
남해 편백자연 휴양림.. 고향(부산)에 갔다가 근처로 가자 싶어서 신청한것이 되었네요.
성수기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1박 55,000원..
오데 갈지 고민 했었는데. 숙소가 잡혔으니. 저쪽으로 가서.. 바다도 보고 숲속에서
시원하게 지내다 와야 겠습니다.

다들 잼있고 안전한 휴가 계획 잡아보아요^^

참. 오늘 떼빙 참여하시는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고요. 다행히 날씨고 사납지 않은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