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야하는데...또 눈팅합니다..ㅋ
- 이민진
- 조회 수 82
- 2007.07.10. 12:15
어제 저녁 6시30분부터 오늘 새벽 6시30분까지 야간근무 12시간이나
하고선...어머님이 염주 사놓으셨다고해서 무당이모님이 고사 해주시고
차에 막걸리 뿌리고 기어봉에 염주 달고 북어 실감아서 트렁크 공구함에 넣어뒀습니다....^^;
기흥에서(회사)-> 서울 면목동(집)가서 밥먹고 고사지내고 다시 기흥으로ㅡㅜ
졸음운전 졸음운전...ㅡㅡ; 히타틀고 왔습니다...차가 엄청 막히는데 자주자주 지나가는
티지 오너분들~ ㅋㅋ 그런데 왜 프리미엄스티커 붙으신 횐님은 보이질 않는건지.....ㅡㅡ;
집에오니까 스티커도착햇네요~^^ 이것을 바로 부칠까 글라스코팅하고 붙일까 나름 고민하고 있답니다~*
얼른 붙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이놈의 지름신을 억누르지못하고 고민 또 고민하고 있네요....ㅎㅎ
오늘 드디어 500km찍었습니다~^^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왜 여기는 눈팅만으로도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지.....저의 작고 빨간 토끼눈을 보면 사람들이 한마디 합니다~ " 너 또 술먹었냐?" ㅡㅡ;
이소리 듣기싫어서도 얼른 자야겠네요~ㅎㅎ 횐님들 오늘도 안운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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