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등산용 우의 질렀네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6
- 2007.07.05. 21:02
●원폴님이 블랙야크에서 좋은 우의를 소개하셨기에....
그렇잖아도 우의가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옷은 입어보고 사야한다는 지론이라.....
...그렇잖아도 급한 성격에 어젯밤에 갈까 하다가....
오늘 대모산을 내려와 토토로님 내려 드리고..........
후다다닥....이마트로 갔더니....미챠미챠......
아무래두 요즈음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딸리는지
이마트에 들와 있는 것은..............
에델바이스,레드페이스,에코로바.......더군요...
저는 왜 블랙야크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다시 집에 와서 블랙야크 홈피를 뒤지니까...
가장 가까이에....양재동 하나로마트에 있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혹 특가품이라 미리 품절되는 거 아녀?
인터넷으로 사자.......소비자 상담실에 전화를 해서
사이즈를 물어봤더니..뭐 사이즈가 남자는 95,105..여자용은 85,95
딱 두 가지씩인데...........애아빠 사이즈를 댔더니....
이건 배낭위에 입는 거라 넉넉히 크다면서
그래두....큰 것을 사야겠다고 하더라구용......
청색 105 하나,핑크색 95 하나.....
●두개 질렀네요.....올여름
설악산.....대청봉을 목표로...미리미리 준비....
대청봉을 가게 될지 안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우의부터 지르고.......
원폴 행님 좋은 우의 소개해 주셔서 감사.......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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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
2007.07.05.
2007.07.05.
사레와에서 여름 바지 좀 하나 더 사야 하는뎅....
언제 도봉산엘 가나.......짐 북한산도 못 가고 있어서요........
뒹구리님도 산에 함 가보세요.....산행의 매력에 함 빠져 보시길...............
언제 도봉산엘 가나.......짐 북한산도 못 가고 있어서요........
뒹구리님도 산에 함 가보세요.....산행의 매력에 함 빠져 보시길...............
21:08
2007.07.05.
2007.07.05.
어렸을때 약수뜨던 뒷동산이 커서는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되더군요
(조병옥 박사묘소 올라가는길)
포장길 따라가면 조병옥 박사묘 바로 옆에 잘 꾸며놓은 약수터(사람이 젤로 많음)
거기서 샛길로 더 울라가면 뱀골, 또 옆에 사슴골등등.....
평생타야할 산을 중학생까지 다 타버렸다는...T____T
(조병옥 박사묘소 올라가는길)
포장길 따라가면 조병옥 박사묘 바로 옆에 잘 꾸며놓은 약수터(사람이 젤로 많음)
거기서 샛길로 더 울라가면 뱀골, 또 옆에 사슴골등등.....
평생타야할 산을 중학생까지 다 타버렸다는...T____T
21:16
2007.07.05.
2007.07.05.
......워낙 좋은 동네 사신 거에요......북한산 밑에 사시다뉘.....
조병옥 박사묘는 잘 모르겠구요...아마 덕성여대 앞.....소나무 숲으로 올라가는 길인가 보네요....
...저는 4.19탑 지나 아카데미 하우스로 올라가는....폭포수 계곡길과
도선사에서 백운대 오르는 길이...정말 좋던데요.....
조병옥 박사묘는 잘 모르겠구요...아마 덕성여대 앞.....소나무 숲으로 올라가는 길인가 보네요....
...저는 4.19탑 지나 아카데미 하우스로 올라가는....폭포수 계곡길과
도선사에서 백운대 오르는 길이...정말 좋던데요.....
21:26
2007.07.05.
2007.07.05.
21:27
2007.07.05.
2007.07.05.
어렸을때 들었던 우스개인데요...
아카시아꽃 따먹으면서 올라가다가 길을 살짝 헤맬때
옆에 있던 형아가 해준 얘기..
"저번때 누가 산을 엄청 헤매다 저 아래쪽에 차 소리가 나서 내려가봤더니
불광동이였다고...."
그떈 불광동이 어딘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아카시아꽃 따먹으면서 올라가다가 길을 살짝 헤맬때
옆에 있던 형아가 해준 얘기..
"저번때 누가 산을 엄청 헤매다 저 아래쪽에 차 소리가 나서 내려가봤더니
불광동이였다고...."
그떈 불광동이 어딘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21:28
2007.07.05.
2007.07.05.
그럼 95 사야하는 것을 잘못 샀나? 잉
키 172센티에 허리 35 인치라고 했더니...안내 아가씨왈 105 사라던데요............
저야 95사는 게 당연하지만....너무 크면 어케하다쥐........다시 택배 부담해서 바꿔야 하나......
키 172센티에 허리 35 인치라고 했더니...안내 아가씨왈 105 사라던데요............
저야 95사는 게 당연하지만....너무 크면 어케하다쥐........다시 택배 부담해서 바꿔야 하나......
21:32
2007.07.05.
2007.07.05.
...내일 아침 바로 전화해야 겠네요.......
105 너무 큰 거 아니냐고.......안내 아가씨가 잘 알아 권한 것두 같은데...
보통 옷 100,작게 나온 사이즈는 105 입는다고까지 했는데....
갑자기.....고민이네요.......직접 눈으로 안 봐서.........
105 너무 큰 거 아니냐고.......안내 아가씨가 잘 알아 권한 것두 같은데...
보통 옷 100,작게 나온 사이즈는 105 입는다고까지 했는데....
갑자기.....고민이네요.......직접 눈으로 안 봐서.........
21:35
2007.07.05.
2007.07.05.
01:19
2007.07.06.
2007.07.06.
01:20
2007.07.06.
2007.07.06.
01:43
2007.07.06.
2007.07.06.
....더워도 산에 가서 막 비가 쏟아지면...필요할 듯 합니다.
......동네 뒷산이 아닌 좀 큰산에 가면요..........비 쏟아지는 한라산 사진 보고 느낀 바가..
......동네 뒷산이 아닌 좀 큰산에 가면요..........비 쏟아지는 한라산 사진 보고 느낀 바가..
01:50
2007.07.06.
2007.07.06.
11:29
2007.07.06.
2007.07.06.
다만 전 중력과의 싸움을 미워라 하기에...등산은 시로요~~ T____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