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제가 한 때 입에 달고 아니 손가락에 달고 살아서 맨날 쓰던 말입니다..

근데 뭐 맨날 부르짖어봤자 별 효과도 없고...맨 까칠하단 소문만 나서 저말을 써본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요..

회사나 일반적으로 제가 자주 쓰는 말이 있습니다..

ㅉㅉ 커서 뭐가 되려고...입니다..

서X방송의 쩐의 전쟁을 즐겨라 보고 있는데요..

그중에 김상사라는 캐릭터가 자주 하는 말이 있더군요..

이녀석 커서 뭐가 되려고..?

이양반이 언제 듣고 배워갔지..?

며칠전 신문을 보다보니 어떤 작가가 쩐의 전쟁이 자신의 소설인지 만화인지 암튼 책을 표절했다가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던데..

그 리플들이 웃기더라구요..

그렇게해서라도 이름을 알리고 싶냐..? 니 책은 절대 안팔리겠다 등등..

저도 위 대사로 소송 걸면 유명해질라나요..? ㅋㅋㅋ

오늘의 명언 밑줄 쫙....

커서 뭐가 되려고.....

뭐 기왕 말 나온김에 어렷을 적 희망사항이 먼지 궁금하네요....

알려들 주세요....

커서 무슨일을 하고팠는데 현재 희망사항을 이루셨는지요....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