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도때도 없이 늘 참여하는 사람.

2.자기 할일 하며 꾸준히 참여하는 사람.

3.생각날때 한번씩 참여하는 사람.

4.한번 참여하고 참여하지 않는 사람.

5.참여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사람.

6.참여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는사람.

7.열심히 참여하다 어느순간 뜸한 사람.

8.참여하지않고 그냥 구경만 하는 사람.

9.참여하다 뜸하다 다시참여하는 사람.

10. 참여하다 뜸하다 다시 참여하고픈데 어색한 사람.

여러분은 어느 범주에 속하십니까?

전 2번 범주의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까?  나머진 다 바보들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지금 공지에 올라와있는 [추석인사],[속이꽉찬경상회원] 이글의 답글을 한번 보십시요.
기가찰 노릇입니다.

왜 기가 차냐!  늘 보던 아이디만 보입니다. 저나 TG달료 는 늘보던 분들이 보라고 글을 쓴게 아닙니다.
그 글을 읽고 리플을 단 사람들을 제외한 분들이 보고 참여를 해주셨으면 했었습니다.
이게 나하나 잘먹고 잘 살자고 이런 투정을 부리는게 아닙니다.

이런 동호회 활동을 처음 해본 전...그 수많은 득과실 中
서로를 걱정해주고 아껴주는 인간미에서 느꼈던 그 情 을
다 같이 느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타인끼리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지만
한번 시간을 내어 그 情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경상방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어느누구 특정인물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가 지금의 경상방을 만들었고
앞으로의 경상방의 미래도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스포티지를 보유하고 있든 팔았든 다른 차를 타고 있든간에~
차가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중요한 경상방의 미래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모임번개를 늘 치던놈이 중요한게 아니라
처음번개를 치는놈이 멋진놈입니다.

윗물과 아랫물 사이의 예를 중요시하는 경상방의 미래는 치는놈에게 달렸습니다.
치던놈은 뭐라해도 계속 칠거니깐요.

넘버링이 있는놈이 중요한게 아니라
경상방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놈이 중요합니다.

넘버링이 있는놈 보다는 넘버링이 없는놈에게 경상방의 미래는 달렸습니다.
있는놈은 계속 있으니깐요.

좀 오버러스 하지만 아주 기냥~안타까운 마음에 한번 적어봅니다.

오프라인 참여가 사정상 어려우신분들은 요즘 유행하는 CF 로고송처럼
오프라인이 힘들면~♪ 온라인 하면 되고~♬



* [경]TG달료[023]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9-1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