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는 들었다... 밴뎅행님의 세가지 목소리를... ㅎㅎ
- 짱&쵸코맘
- 조회 수 145
- 2007.06.23. 15:01
급하게 행님께 물어볼게 있어서 핸펀으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앗! 예전에 내가 듣던 행님 목소리가 아니다... ㅡ.ㅡ;;
(순간 목소리 기어들어간다... ) 밴뎅행님... 저 울산에 쵸코맘인데요...
아~ 네~
조금 더 부드러워졌으나 여전히 내가 예전에 들었던 행님 목소리가 아니다... ㅡ.ㅡ;;
어쩌구... 저쩌구... 얘길하다 보니 처음 전화 받았던 목소리가 다시금 나온다.
저... 쉬시는데, 죄송해요... (여자분 목소리가 들리길래 형수님인줄 알았다...^^)
아니예요... 제가 일 좀 보느라구요...
아~ 그러시군요... 죄송합니다...
비가 추적 추적 오는 그 날 밤... 빗길을 뚫고 달려간 그 자리에 내가 처음 실물을 본 밴뎅 행님의 목소리는...
나근... 나근... 간들~~~ 간들~~~
행님 그 청아한 목소리 다 어따 두고, 그리도 목소리에 힘을 주신단 말입니까...
적응 안돼 무서웠습니다요~ 행님... ^^*
여보세요...
앗! 예전에 내가 듣던 행님 목소리가 아니다... ㅡ.ㅡ;;
(순간 목소리 기어들어간다... ) 밴뎅행님... 저 울산에 쵸코맘인데요...
아~ 네~
조금 더 부드러워졌으나 여전히 내가 예전에 들었던 행님 목소리가 아니다... ㅡ.ㅡ;;
어쩌구... 저쩌구... 얘길하다 보니 처음 전화 받았던 목소리가 다시금 나온다.
저... 쉬시는데, 죄송해요... (여자분 목소리가 들리길래 형수님인줄 알았다...^^)
아니예요... 제가 일 좀 보느라구요...
아~ 그러시군요... 죄송합니다...
비가 추적 추적 오는 그 날 밤... 빗길을 뚫고 달려간 그 자리에 내가 처음 실물을 본 밴뎅 행님의 목소리는...
나근... 나근... 간들~~~ 간들~~~
행님 그 청아한 목소리 다 어따 두고, 그리도 목소리에 힘을 주신단 말입니까...
적응 안돼 무서웠습니다요~ 행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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