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펌프땜시롱.. 쩝.. 가슴아프다는..

저번주에 큐에가서 점검받고 고압펌프떄문에 교환받기루하고

기다리고있는데.. 연락이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하시는말씀..

사장님 왈: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기사가 휴가가는바람에
               까먹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해주시더군요.

대략난감이라는.. 저번에 처음 교환받을때는 고압펌프를 교환해주는게 아니고

오링을 교환해주더니..

이번에는 까먹었답니다..젠장...

모래까지 물건받아서 교환해준다는데..

너무한다는..어떻게 까먹고있었다는 이야기를 저렇게 쉽게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