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아들이..
어제 짐싸들고 부산으로 도주했는데..

또, 프리한김에 번개칠라그랬드만..
그것도 불발로 끝나공.. ㅎ

뭐 업무야 부산에서도 보면 되는거라..

저두, 점심먹고 부산으로 떠야겠습니다.

이번에 디자인 하는 아는 형이,
범내골인쇄골목 사무실에서, 해운대디자인센터로 사무실 옮겼는데..
우찌 생겼나, 뭐 하나.. 정탐도 좀 해봐야겠군여.. ㅋ
다른사람 뭐하고 먹고 사는지.. 궁금하면 디벼봐야됨.. ㅎㅎ
난 디자인이 취미생활이고, 그쪽은 밥벌이니.. 조심조심.. ^^*
이제부터 라이노세로스로 랜더링이나 좀 공부하고 싶은데..

가만히 생각하니..
도봉사업소는 도저히 안되겠고,
부산사상에 차 맞겨두고..
당분간 어머니차 타고 다녀야겠심니당.. ㅎㅎ

이제 알리바이는 형성되었고..

떠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