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평온했던 사무실이, 정신없이 돌아가기 시작하네요.
그동안 나와야 될 현장들이 3월부터 밀리더니만, 6월에 한꺼번에 터져버리다니...ㅠㅠ
일없을땐 너무 한가해서 죽겠더만, 날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뭔 인테리어들을 한다고 이 난리들인지.
덕분에 사무실은 근처도 못가보고 현장만 죽도록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양주-> 파주 -> 인덕원 -> 역삼동(국기원 삼거리) 이렇게요^^;
컴퓨터 앞에를 못가니,
돌아다니믄서 동호회 홈피가 궁금해 죽습니다.
아주, 담배떨어졌을때처럼 안절부절 못한다는...ㅎㅎㅎ
지나가는 pc방 간판만 봐도 두근두근....ㅋㅋㅋ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야밤에만 홈피에 들어와야 되는데~~~
무슨 낙으로 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