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프나갔을적에 떨린 마음 아직도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그 당시 반겨주셨던 분들..떠난분도 계시고 아직도 남아 계신분들도 계시고...

떠난분들 중에 뒷담화에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분도 계시고 생각만 해도 절로 미소짓겠금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프나가서 다른 횐분들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저만 한움쿵 챙기는 씁쓸한 기분마저 드네요..

정말 많이 받기만 한거 같은 마음에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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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마음에 안들어 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저는 잘못된 상황에 대해서는 직접듣고 싶어요...말이라는것이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면..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잖아요...저 역시 제가 오해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고요...

뒤로 듣게 되서 많이 불쾌하지만......

앞으로는 저 없는 자리에서는 제 욕 안해주셨음 좋겠습니다...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욕하고 싶으시면 저한테 미리 말씀좀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비춰진점...저역시 시간을 두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기분나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