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분 참....
- [경]빅보너스[070]
- 조회 수 155
- 2008.06.17. 22:57
별루네요...ㅠㅠ
아버지께서 대전 물류공장에서 짐을 싫고 마산을 내려오지를 못하시네요....
막 퇴근할려고 하는데..아버지께서 전화가 와서 대전에 좀 올라오라고 하시더군요...
왜그러시냐고 여쭤보니...화물연대 조합원들이...봉고차를 타고 앞에서 대기하고 있답니다...
저희아버지외에 다른화물차주님들이 출발하면 따라붙어서 한적한곳까지 따라와 테러를 한다는군요....
그래서 올라와서 아버지 트럭옆에서 붙어 운행해서 내려가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알겠다고 출발한다고하고 전화를 끊고 잠시 준비하니 다시 전화오셔서...그냥 차에서 주무시고
내일 아침 날밝아서 운행하는 차들이 많아지면 그때 내려오신다고 올라오지 말라 하시더군요..ㅠㅠ
여관이나 다른 숙박시설에서 자면 담날 타이어 찢어놓고..유리창 깨어놓고 도망간답니다..
그게 걱정이 되셔서 차에 주무신다니 맘이 영편하지가 않네요....
요즘 보너스 이리저리 맘이 좋지않고..우울하네요...쩝..
맘이 울적해서 술한잔 먹었더니 취기가 확 오네요...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아버지께서 대전 물류공장에서 짐을 싫고 마산을 내려오지를 못하시네요....
막 퇴근할려고 하는데..아버지께서 전화가 와서 대전에 좀 올라오라고 하시더군요...
왜그러시냐고 여쭤보니...화물연대 조합원들이...봉고차를 타고 앞에서 대기하고 있답니다...
저희아버지외에 다른화물차주님들이 출발하면 따라붙어서 한적한곳까지 따라와 테러를 한다는군요....
그래서 올라와서 아버지 트럭옆에서 붙어 운행해서 내려가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알겠다고 출발한다고하고 전화를 끊고 잠시 준비하니 다시 전화오셔서...그냥 차에서 주무시고
내일 아침 날밝아서 운행하는 차들이 많아지면 그때 내려오신다고 올라오지 말라 하시더군요..ㅠㅠ
여관이나 다른 숙박시설에서 자면 담날 타이어 찢어놓고..유리창 깨어놓고 도망간답니다..
그게 걱정이 되셔서 차에 주무신다니 맘이 영편하지가 않네요....
요즘 보너스 이리저리 맘이 좋지않고..우울하네요...쩝..
맘이 울적해서 술한잔 먹었더니 취기가 확 오네요...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댓글
14
[경]대청이
[경]웅케케
[경]쩡미소[091]
[경]빅보너스[070]
[경]빅보너스[070]
[경]농호야
[경]꼬꼬
[경]꼬악이[80]
[경]골프맨[085]
[경]빅보너스[070]
[경] fairplayHUN
[경]세피티지[050]
[경]빅보너스[070]
[경]은빛티지™[090]
23:01
2008.06.17.
2008.06.17.
23:01
2008.06.17.
2008.06.17.
23:14
2008.06.17.
2008.06.17.
23:15
2008.06.17.
2008.06.17.
23:16
2008.06.17.
2008.06.17.
08:03
2008.06.18.
2008.06.18.
09:02
2008.06.18.
2008.06.18.
09:25
2008.06.18.
2008.06.18.
09:48
2008.06.18.
2008.06.18.
10:23
2008.06.18.
2008.06.18.
10:29
2008.06.18.
2008.06.18.
17:16
2008.06.18.
2008.06.18.
세피티지형님...네...저도 아버지께 말씀드리니...아버지께서 물어보셨답니다...
근데...파손을 당했거나..당할위험에 쳐했을때 가능하다고 했다는데요..ㅡㅡ
근데...파손을 당했거나..당할위험에 쳐했을때 가능하다고 했다는데요..ㅡㅡ
18:00
2008.06.18.
2008.06.18.
19:12
2008.06.18.
2008.06.18.
그렇게까지해서 얻는 이익이 먼지 참;;
내일 조심해서 내려오셔야할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