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조건....건강!!! 건강!!! 건강!!!
- [경]고오옴
- 조회 수 118
- 2008.06.16. 09:49
주말에 있던 가고싶었던 다이번개를 뒤로하고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일로 다녀와야 하는데....사실....나쁜 일로 다녀왔습니다....
친한 고등학교 동창 녀석이 간암 말기라고...의사가 준비하라고 그랬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서울로 향했습니다...
동창녀석들 몇몇과 같이 병실에 들어갔는데...휴우~~~
비쩍 말라버린 몸에...복수가 가득차서 부풀어 오른 배...
너무너무 안쓰러워서...--;;;
말도 거의 못하는 수준에 멍하니 천정만을 응시하는 친구를 보며,
진짜....속으로 피눈물이 나더라구요....
결혼도 빨리해서 얘도 벌써 5살인데...제수씨 보니...더욱 안쓰러운 마음만....--;;;
건강하세요~~~ 제가 아는 모든 분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ps...오랫만에 만난 동창들끼리....신세타령하다가 엄청나게 술 펐네요...
아~~~ 이래도 되는지 몰라~~~ --;;;
좋은 일로 다녀와야 하는데....사실....나쁜 일로 다녀왔습니다....
친한 고등학교 동창 녀석이 간암 말기라고...의사가 준비하라고 그랬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서울로 향했습니다...
동창녀석들 몇몇과 같이 병실에 들어갔는데...휴우~~~
비쩍 말라버린 몸에...복수가 가득차서 부풀어 오른 배...
너무너무 안쓰러워서...--;;;
말도 거의 못하는 수준에 멍하니 천정만을 응시하는 친구를 보며,
진짜....속으로 피눈물이 나더라구요....
결혼도 빨리해서 얘도 벌써 5살인데...제수씨 보니...더욱 안쓰러운 마음만....--;;;
건강하세요~~~ 제가 아는 모든 분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ps...오랫만에 만난 동창들끼리....신세타령하다가 엄청나게 술 펐네요...
아~~~ 이래도 되는지 몰라~~~ --;;;
댓글
8
[경]골프맨[085]
[경]꼬꼬
[경]대청이
[경] fairplayHUN
[경]쩡미소[091]
[경]강인한아빠
[경]농호야
[경]티지악동
10:05
2008.06.16.
2008.06.16.
10:52
2008.06.16.
2008.06.16.
10:53
2008.06.16.
2008.06.16.
11:34
2008.06.16.
2008.06.16.
12:10
2008.06.16.
2008.06.16.
12:54
2008.06.16.
2008.06.16.
15:07
2008.06.16.
2008.06.16.
20:56
2008.06.16.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