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자 적습니다.
요즘 바쁜 관계로 통~~ 활동이 저조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경북팀들 너무 조용한데.ㅋㅋ
조만간에 내가 집합 한번 할테니, 내 밑으로 단단히 긴장들 하시게나.^^

아참...다름이 아니라
오늘 대구시민회관에서 "위대한케츠비" 뮤지컬 봤습니다.
티비에서 엠시몽이 열연한 케츠비도 봤는데, 또 다른 느낌이네요.
친구놈이 케츠비 공연 일을 보고 있어서, 일부 지인들과 공짜로 공연을 봤네요.
근데, 시민회관 시설 너무 거시기 하더군요.
좌석도 불편하고....하지만 공연이 재미있어서 그 모든걸 이해 할 수 있다는 ....ㅋㅋ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친구놈이 공연보고 싶은사람 애기만 하라네요.
다 보여준다고.
친구놈이 그정도 능력은 되는 놈이라...여자니깐..년이 맞나.ㅋㅋㅋ

토요일 공연이 3시, 7시....일요일이 2시 6시 라고 하네요.
공연 땡기시는분 미리 연락주세요.
친구놈한테 애기 하면 당사자 이름으로 표 미리 잡아준다네요.
전...토요일 마산에 가야되서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미리 연락만 주면, 한번에 친구놈한테 애기 할테니.
간만에 공연한번 보이소.

미리 연락주이소.
그래야...한번에 애기 합니다.
전...여기까지..^^

PS: 공연보고, 친구놈 포함 직원들하고, 술 씨게 한잔 하고 들어왔슴다.
       약간 비몽사몽 하면서 쓰고 있는거라...이해하시고.
       공연 시간이 위에 적힌데로가 맞지 싶은데, 혹시 모르니깐 인터넷으로
       검색 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