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당직후..
- [경]indian8573
- 조회 수 93
- 2008.05.22. 18:04
당직후 근무휴일에 낚시를 갔습니다. 오래간만에 자연과 더불어 열심히 미끼를 교체한결과.. 제법 씨알좋은 녀석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후.. 가정의 달과 부처님오신날이 있는 5월이기에.. 방생을 하고 귀가 했습니다.
물위에 있는 찌를 주시하면서.. 정말이지 간만에 느껴보는 여유와 지난시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우리 횐님들도 가끔 가까운 저수지를 찾아 자연속에서 자신의 소중함과 지난시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있는 여유를 누려보셨으면 합니다. 방생을 해서인지.. 왠지모르게 맘이 평온하고손끝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도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저무는 5월 싱그러운 5월은 우리 횐님들 가정에도 그 싱거러움과 평온이 충만하길 바래봅니다..
물위에 있는 찌를 주시하면서.. 정말이지 간만에 느껴보는 여유와 지난시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우리 횐님들도 가끔 가까운 저수지를 찾아 자연속에서 자신의 소중함과 지난시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있는 여유를 누려보셨으면 합니다. 방생을 해서인지.. 왠지모르게 맘이 평온하고손끝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도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저무는 5월 싱그러운 5월은 우리 횐님들 가정에도 그 싱거러움과 평온이 충만하길 바래봅니다..
댓글
요즘은 시간도 없고 게으르고 해서 거의 못가봤네요...
언제 한번 낚시 번개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