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약간 징그런 놀래미와 우럭..♬♪♬..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9
- 2007.05.26. 22:57
●어제 애아빠가 논다고 배타고 바다낚시 나가더니
놀래미와 우럭 새끼를 60마리 쯔음 잡아왔네요....
주로 손바닥 길이 정도 됩니다............
먹고 남은 거라면서 스티로폼에 얼음채워 갖고
왔나 했더니...저녁에 내장을 다 손질해 놨다는군요...
--- 정말 해가 서쪽에서 뜰 기적입니다.
●엊저녁 같으면야 회를 쳐서 먹었겠지만
어제 넘 늦게 들오는 바람에.......패쑤하고...
오늘 아침엔 왠지.......날로 먹기는 꺼림직하여 20마리씩 2봉지는
비닐에 넣어 일단 냉장실에 넣고...나머지 20마리는
무와 생고사리를 넣고 매운탕을 끓였더니..............
시원한 맛이 그만인데요..........
●온식구들이 머리가 있다고 징그럽다고 거부하는
바람에 온통 제 몫이 되었네요...............
징그러우면 어떻고 대가리가 보이면 어떤가요............
맛만 있으면..되지.......낼 아침에 마저 먹어야겠어요............
●근데 나머지 40마리 때문에 약간 심란합니다.
튀겨야 할지 졸여야 할지...냉동실행으로 결정할지......
.....................당장 튀길 시간도 없구.......
일단 낼 아침에 봐서 냉동실로.........
........일단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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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2007.05.26.
2007.05.26.
저도 젤 좋아라 하는 것이 생선회와 생선초밥입니다..............어제 잡아온 것이..........
거의다 놀래미인데.......놀래미 넘 맛나더라구요.......바다낚시도 좋겠어요...여럿이 배를 빌리면
부담도 적고... 선장이 자연산 회도 쳐 주고,매운탕도 끓여 주고 목도 잡아주고.......놀래미회는 회가
제격인데 매운탕이라니..........그래도 넘 시원하니 맛나요......
거의다 놀래미인데.......놀래미 넘 맛나더라구요.......바다낚시도 좋겠어요...여럿이 배를 빌리면
부담도 적고... 선장이 자연산 회도 쳐 주고,매운탕도 끓여 주고 목도 잡아주고.......놀래미회는 회가
제격인데 매운탕이라니..........그래도 넘 시원하니 맛나요......
23:13
2007.05.26.
2007.05.26.
23:14
2007.05.26.
2007.05.26.
23:16
2007.05.26.
2007.05.26.
09:56
2007.05.27.
2007.05.27.
13:06
2007.05.27.
2007.05.27.
09:02
2007.05.28.
2007.05.28.
너무 맛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회를 제일 좋아하는데,,, 우럭도 좋아하지만,,, 놀래미의 맛이란,,,
그제 회초밥먹고,,, 어제 회를 안주삼아 술먹고,,, 오늘도 잔치집가서 회만 먹고 왔는데,,, 내일도 결혼식에 가야 한다는,,,
전 회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지금도 회가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