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다님의 부평번개가 올라왔고,,,
너무 오랫만에 소주 일잔 기울이며 회원님들과 얘기도 나누고 싶은마음에
일주일 전 부터 잡혀있었던 선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부천 회원님들께 문자를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횐님들께 문자를 날리고
저 또한 간단한 저녁식사만 하고 부평을 날아갈 생각이었는데


정말 생각은 생각일 뿐 분위기는 끝날 생각을 안하데요...

결국 끝난시간은 12시 10분이 조금 지난시각,,,
하지만 몸은 이미 .... 도저히 부평으로 갈 수가 없어서,,,
강남에서 거금들여 택시타고 집으로 들어갔네요,,,

택시기사가 길을 잘못들어서 택시타고도 한시간 40분이나 걸렸어요...
집사람은 택시타고 온다는 사람이 안온다고 난리고,,, 쩝..

어제 제가 문자를 드렸던 모든분들,,, 죄송합니다,,,
야스리에게는 문자 넣었고,,, 시스템님은 원래 스브적 참석한다기에 일부러 문자 안보낸겨~~

어제 참석하셨던
바티스타 / 차노 / 꽁주쟈니님/ 네티러브 / 바다 / 아지 / 세이버 / 대검중수부 / 20세기 소년님/ 뒹구르님
세이버님/ 딩구르르 / 플로레스 / 시스템....
약속을 못지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멀리서 네티러브님까지 오셨구만,,,,

그래도 신입회원 차노님이 번개에 오셨다는점에 대리 만족 하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