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어제 올리려 했는데 마눌님의 저녁 외식 압박으로 인해 이제 올리네요....

저희 집과 그리 멀지않은 곳이지만 아침 9시30분 출발

헉!그런데 지도상의 위치로 잘 찿아갔건만  스포넷 차량이 한대도 안보였습니다

분명히 여기맞는데 하면서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프리미엄 스티커 차량발견

다이장소 여기아닌가요 물어보니 그분도 찿고 계시더군요

잠시후 2대의 차량이 더합류하고 열심히 강변북로를 헤메이다 11시경 다이장소에 도착 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앞면이있는 요팜님과 인사를 하고 고생하시는 닭발군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강북쪽 번개만 나가다보니 닉네임은 알아도 처음뵙는 분이 많이 있더군요

요팜님과함께 믹서기님의 방음 시공하는 것를 보고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3시간 정도면 끝날것 같던작업이 5시간이나 걸려서 겨우겨우 끝맞쳤 습니다

조립을 다하고 나서보니 나사가 3개가 남길래 다시분해 해서 나사 빠진곳 찿고......ㅋㅋ

역시 기계치의 한계를 어제도 들어냈습니다

심심프리님이 어라 나사3개 빠졌는데요 라고 말씀 안하셨쓰면 저오늘 사업소 들이댔쓸지도 모릅니다

저의 씨비를 한달전에 구입 하신 시릴로님이 아직까지 씨비를 장착 못 하셨다고 다른 횐님들께서

열심히 도와 주시더군요 시릴로 님이 방음을 하신다고 분해를 하고 게셨는데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못도와드리고 다시조립를 하셨네요 다음번에 볼때 방음 안하셨으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어제 다이번개 주최하신 여러 횐님들 고생하셨구요

도움이 댔어야 하는데 제차 다이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도움이 안됀것 같네요

다이번개 참석 하신분들이 너무많아서 닉네임을 다쓰지는 못하지만 너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