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전화 늦게 받는다고 모라고 "이ㅓㅎ라어닝ㅁㄴㄹㄹ호언아ㅓ럼" 하시는 닭발님...ㅡㅡㅋ

번호 뜨자마자 냉큼 받았더니....

닭발님 : xxxx필요하냐???

딩굴님 : 글쎄~ 얼마야???

닭발님 : 가격은 니가 쫌 알아봐라!!!!

딩굴님 : 그래 하지머..ㅡㅡㅋ

닭발님 : 또 필요한거 없냐??!!

딩굴님 : 글쎄...ㅡㅡㅋ

닭발님 : 나 xxxx살껀데!!!

딩굴님 : 응 나도 그거 살래!!!
            근데 그거 쫌 비싸지 않냐??

닭발님 : 그거 얼마나 하는데?

딩굴님 : 아 몰라...걍사~~~~

닭발님 : 알써!!

딩굴님 : 닭발 고마워! 돈 일욜날 줄껭~(챙겨줄려고...워낙착해서 돈 안받을까봐..ㅡㅡㅋ)

닭발님 : 당연한거아냐??!!

딩굴님 : ㅡㅡㅋ 알써..

2일동안 자기 볼일 못보고 있다고 합니다...ㅡㅡ 살치살 언제 함 먹자...형님이 보너스왕창타면 살치살 사줄께요..

같은 죠다쉬로써...고생하는 닭발 보니...앞으로 저주쟁이라는둥...그런말 자제 해야 겠습니다..ㅡㅡㅋ

그래도 살짝 불안이 엄습해온다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