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만... 오후쯤 되니 그쳤네요..

사실 밥 먹고 자고 있는데 야간비행 형님이 전화와서 깨웠음.. ^^;;

살짝 일어나서 티지악동님 씨비 달아드린다고 세차장으로 고고싱~~

야간비행 형님, 티지악동님, 고오옴 형님, 글구 저.. 일케 4명이서 세차 대~~충 하고..

첨 해보는 씨비작업..ㅋㅋ 골프맨 하는거 보고 우째우째 따라 해 보니.. 비슷하게 나오더군요.ㅋㅋ

브라캣이 없는 관계상.. 안테나는 트렁크에 쏘~옥 넣어두고.. 퓨즈에 상시전원 연결 해 놓고

전원을 넣을려는 순간... 골프맨이 생각 나더라구요...

갱끼 차에 불났다는... ㅡㅡ;;; 억수로 긴장 했음다.. ㅋㅋ 첨 하는 작업이라..ㅋㅋ

다행이도 씨비 정상작동.. ㅋㅋ
(웬지 거제 다이 매니저 될 듯. ^^;;)

그러다 은빛티지 등장~!! 셤 잘 치고 한숨 자고 나왔더군요.. ^^

간만에 다섯대가 다 모인듯.. ^^ (평범맨 님도 계신데.. 연락처가 .ㅡㅡ;;;)

거제도에  활발한 활동을 위해.. 자주 모여야 겠네요..

대충 하는 세차라도.. 많은 참석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