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날씨지만 4명이나 왔네요

젤먼저 영호
새차할 맘은 없는데 사이드리피트 달고싶은 맘에 ㅎㅎ
결국 물세차는 했지만
그러나 도와줄 지원군이 없네요  혼자 할려니 앞이 감감해서 포기
그래도 보넷의 때를 조금 배끼고 왁스 올려주었는데 아마 비 맞아 보면
세차의 필요성을 깊이 알게 되리라 생각
담에는 같이 세차해요
차만 깨끗하면 안하는게 아니라 표면 상태에 따라 하는 거니 걱정말고

그래서 꼬악이 랑 나랑만 세차에 2주연속 왁스올리고
천정한번 더 해주었음  이제 한두번 더 하면 표피층형성 완료 ㅋㅋㅋㅋ

5시반이 넘어도 온다는 고도리랑 짱이 안와서 보니
고도리는 못온다고 하고 짱은 막 나온다해서
금오산 찻집에 모여 나 꼬악이 짱네 3인방 ㅋㅋㅋㅋ
차마시고 금오산 찻집아줌마 차 엔진오일 갈아 주고
조방낙지가서 저녁 잘 먹고 헤어졌어요

오늘 비 그치면 짱 보고 세차하자고 했는데
나도 찻집아줌마 차 세차 해 주어야 함ㅋㅋㅋㅋㅋㅋ
시간 나는 사람들이나 세차하고 싶으면 전화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