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멀리서 오셔서 쑥떡과 점심값 계산까지해주신 팬케이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그 말로만듣던 무설탕캔디도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제 생각보 쪼끔 누님일꺼라 생각했는데....제 예상이 맞았군요^^;;

담에는 밥값나누기해요

그리고 같이 먼길오신 토토로님 사진보다 실물이 100배 낫다던 팬케이크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확인했구요^^

젤먼저와서 기댕겨주신 길가의돌님 넘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구요

트릭님도 처음뵈서 반가웠구요..

야간근무마치고 바로 인천으로 날아온 우리의 호프 곽경사님..(7월가기전 꿀모임함더 하자구..)

주차대행(?) 및 자리확보 수아아빠님 고생하셨구요

수뎅님과 쥔님도 반가웠구요..

음...글고 아~~~닭발님 삼실앞까지 고이 데려다 줘서 더더욱 감사..ㅎㅎ

글고 저의 쥔님 꽁주님과 저 일케 모여서 맛난 막국수같기도 하고 냉면같기도하고..ㅎㅎ

맛있게 잘 먹었구요...맛난수육과 ...팬케이크님의 예리한 입맛에 100%녹두가 아니라해도 맛난 빈대떡도

아주 잘 먹고 즐거운시간 보내다 왔습니다....담에는 헤어지는 인사는 짧게 끝내시죠..ㅎㅎ

휴~~리플 쓰던녀석이 글쓰려니 횡설수설에 어렵네요...헤헤헤

결론은 잘먹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