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사의마음] 어버이의날...^- ^*
- [서경]플로레스™
- 조회 수 134
- 2007.05.08. 00:48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항상 마음 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지만...생각만큼 표현을 못하면서 살고 있는듯하네요.
집 앞에서 카네이션을 샀습니다. 부모님께는 직접 못드릴꺼 같아서.. 여기 계시는 외삼촌과 외숙모께 드렸어요.
집에 가고 싶어서 전화했더니...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차비도 시간도 아깝고..저 하고 있는 공부 열심히 하라구....ㅠㅠ
부모님의 마음은 알지만...막상 내려간다구 하는데...못오게 하시니까..서운하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은 절 위해서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작년(수요일...이라...)에는 수업마치고 새벽 기차로 내려갔던게 생각나네요.
(미리 말하고 내려가면...못오게 하실꺼 같아서...작년엔 말도 안하고...몰래 내려갔어요..ㅎㅎ)
항상 부모님은 자식들의 편이시고,, 항상 걱정하시고,,잘되기를 바라시는 그 마음....
느끼면서 살지만...오늘따라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부모님이 옆에 계시든... 혹..멀리 계시든....
오늘만큼은 모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래요^- ^*
사실은....매일 그러면서 살아야하지만요..
오늘따라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 카네이션.jpg (File Size: 32.8KB/Download: 0)
댓글
7
[서경]신라의닭발
[서경]플로레스™
[서경]신라의닭발
[서경]플로레스™
[서경]야스리
[서경]딩구르르™
[서경]플로레스™
00:49
2007.05.08.
2007.05.08.
00:50
2007.05.08.
2007.05.08.
00:51
2007.05.08.
2007.05.08.
00:52
2007.05.08.
2007.05.08.
00:56
2007.05.08.
2007.05.08.
00:59
2007.05.08.
2007.05.08.
곰돌이에서...헬로키티로 바뀌었어요.
예전 제가 쓰던 마크그림...
호시탐탐 딩구르르님께서 질투하면서 노리시던 그 헬로키티마크..
드뎌 손에 넣으셨네요ㅎㅎ 축하드려요.
그리구..비타민 드세요^- ^*
예전 제가 쓰던 마크그림...
호시탐탐 딩구르르님께서 질투하면서 노리시던 그 헬로키티마크..
드뎌 손에 넣으셨네요ㅎㅎ 축하드려요.
그리구..비타민 드세요^- ^*
01:01
2007.05.08.
2007.05.08.
근데 왜 딩구르르군은 전화 안받으? -_-;;;;;
(나 한 맺혔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