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입니다~
어제..아니 토욜 제가 지난번 고민하던 선물을 샀습니다.
첨엔 아기체육관을 할까?? 했는데..가격이 안 맞아서..
러닝홈으로 샀습니다. Running Home인줄 알고 러닝머신인가?? 했는데,  Learning Home이더군요.
제가봐도..멋진 장난감이었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탐날 만 해요..ㅎㅎ

인터넷으로 사면 좀 싼데..사정상 백화점에서 샀어요.
것도 신세계밖에 없어서 명동까지 나갔다 왔답니다.
디게 크더군요..그리고 비싸구요..ㅠㅠ
그래도 전날 전화하고 왔다고 10%깍아주더라구요..ㅎㅎ
울 남편이 보더니... 나중에 이런거 다 사주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은품도 받았습니다.
사실 전 아이가 없어서 받지 않고 올까?? 했는데..그냥 가자니 넘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선물을 고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신 연웅님께 드리기로 생각하고 받아왔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거 드려도 될까?? 잠시 생각했는데..펴보니 넘 이쁘더라구요~
뭐 별건 아닙니다만..괜찮으시다면 드리고 싶어서요..ㅎㅎ

아가가 8일에 100일된다고 하셨죠??
아직 장난감이 많지 않겠지만..곧 많아지실테니까..요긴하게 쓰실 것 같은데요..^^
댁이 가까우면 제가 지나는 길에 드리려고 했는데..일산이시네요~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를 주시면..제가 수욜쯤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수욜에 삼실 가는데..삼실에서 부치면 좀 싸거든요..^^
맘에 드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