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2007년 05월05일 스포폐인 "SPONET" 토요일 서경방 출석부 ♡
- 흰둥이사랑ⓛⓞⓥⓔ
- 조회 수 95
- 2007.05.05. 06:49
어린이날 홍보대사 위촉된 이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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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유래
우리나라 어린이날의 기원은 성질상 다른 나라와 다르다. 1919년 3·1운동 이후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서서히 어린이 날 운동이 일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23년 서울 천도교 소년협회를 중심으로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 방정환 선생의 지도 아래 5월1일을 「어린이 날」로 정했다. 그 후 다시 1927년 5월 첫 일요일을 어린이 날로 변경하고 이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때에 민족정신 고취의 의의가 숨어 있다는 이유로 1939년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저지 당하고 말았다.
1945년 광복을 보게 되자 다시 활기를 찾아 어린이 날에 대한 의의를 새롭게 하게 되었는데 1946년 5월5일을 어린이 날로 정하게 이르렀다. 1957년 2월에는 한국 동화작가협회의 이름으로 7명이 모여 성문한 어린이 헌장도 제정되었다. 헌장 전문에는 "어린이는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 사람이므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귀히 여겨 옳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힘써야 한다" 고 적혀 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도록 여러모로 애쓰셨다. 어린이를 위한 노래와 동화도 많이 지어 보급 하셨고 어린이들을 건전하게 기르자고 외치셨다. 왜냐하면 자라나는 어린이가 훗날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 운동을 벌이실 때에는 우리 나라가 일본의 압박 속에서 어른들은 일본 경찰과 헌병의 눈을 피해가며 나라 찾는 독립운동에 여념이 없을 때라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돌볼 겨를조차 없었다. 그리하여 나라 잃은 우리 어린이들은 헐벗고 굶주리고 못 배우고 천대받는 신세가 된 것이었다. 이럴 때 오직 소파 선생님은 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어린이를 올바르게 기르는 길이 바로 잃은 나라를 되찾는 빠른 길이라 굳게 믿으시고 어린이 운동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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