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강추~~ ^^

모빌 강추~~ ^^ 2

저라면 장난감보다는 기저귀가 필요할 것 같은데...

딩동~~~ 수아아빠 말에 한표,,,
분유도 좋구요,,, 물론 사전에 아기 엄마에게 어떤것을 먹이는지 (귀저기는 어디것을 사용하는지) 물어보는 쎈쓰~

요즘은 모빌을 안달아 놓는답니다. 그곳만 처다 보면 눈이 안이쁘다나? ㅋㅋㅋ 걍 이쁜 아기옷이나...기저귀를 사주심이 ^^*

우와~~~~~~~~~~~~~~ 수아 넘 이뿌당^^
승우는 아빠랑 붕어빵 우와~~~~~~~~~~^^

아니면 진짜 엄청 큰 토토로 인형도 좋을 건데요....평생 가지고 놀게...

면으로 된 내의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일 먹고 싸는 것이 일인데...자주 갈아 입히는 것이 아가에게도 좋을 듯 싶고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도 되지 않는다는게....

분유 한 박스...
아님...귀저기 한 박스....^^;;

넘 현실 적인 가염~ㅎㅎ;;

레코...ㅡㅡㅋ =3=3=3=3

레고 ...ㅠ.ㅠ 오타..ㅠㅠ

가격 10만원선에서 쓰신 다면 아이엄마에게 백화점 상품권을.....아이 낳고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엄마가 받아 마땅하다고 봄

블럭으로 해주세요 ^^ 두고 두고 사용할수있고 ...손이나 두뇌 쪽으로 만지며 놀수있는것이

딱 입니다 ^^

그게..아기 엄마를 제가 안다면..당연히 기저귀나 옷이나 그런걸 해줄텐데요..
울 남편 회사 분이시라..사실 모유수유를 하는지 기저귀를 사용하는지 전혀 모르구요..
그런거 선물할 사이가 아니라서요..ㅋㅋ
예전에 보니까 아기체육관인가?? 뭐 그런거 좋아라 하던데..막상 사려고 하니 어디서 뭘 사야할지 난감하네요..ㅠㅠ

아기체육관이 좋을꺼 같습니다~
요즘 와이프가 아기체육관 사자고 하던데....^^

제가 가입된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저도 이곳 유아용품 후기방의 도움을 받아 그 동안 많은 유아용품들 구입하기 전에 한참이나 후기 읽어보고 사고 그랬네요.
요즈음은 여기 후기방은 후기라기보다는 그냥 나 뭐 샀다~~자랑질의 느낌이 강해 한동안 안왔다가
예전 저같이 후기들 찾으시는 분들 위해 저도 글을 남겨야겠다는 사명감(?)이 갑자기 들어 글을 씁니다.
(유명한 것들이 대부분이라 실사사진은 다 올리진 않을게요~ 사진이 대부분 아가와 함께 나와서요 *^^*)

1. 피셔 클래식 아기 체육관
딸아이 100일도 되기 전에 샀어요. 한참 모빌 볼때 모빌 오르골은 음악 태엽이 너무 짧은데 체육관은 노래가 길게 나오니까
밥먹거나 샤워하거나 할 때 아가한테 보여줬네요. 다른 아가들은 발로 딸랑이도 차고 뚱땅 건반 차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딸이라 그런지 그냥 멀뚱 멀뚱 보기만 하더라구요. 급실망~~~~~
그러다 7개월부턴가 진가를 발휘했어요. 한창 붙잡고 서기 시작할 때부터 체육관을 매일 붙들고 살았네요.
정말 정말 만족한 장난감으로 제 주위에 강추하고 있어요. 다른건 아가마다 개인차 심할지 몰라도 체육관은 정말 국민 체육관!!!!

2. 범보의자 - 그린
100일 정도에 사서 한 3개월은 정말 유용히 썼습니다. 식당갈때, 초기 이유식 먹일 때 등등이요.
특히 우리 아가는 눕혀만 놓으면 울고 그래서 늘 붙잡고 안아줄 수도 없고..그럴 때 유용했어요.
하지만 아가가 허리를 가누고 앉을 수 있게 되면 더이상 범보에 있지 않으려고 해요.
정말 사용기간이 짧아서 저도 바로 중고로 팔아버리긴 했지만, 쓸만한 물건이라 생각되네요.
범보의자도 후회하지 않았던 물건입니다.

3. 이븐플로 뉴 메가 쏘서
우리아가는 허리가누기 전 부터 일으켜 세워주는 걸 좋아했어요.
제가 직장 다녀서 시어머니가 봐주시는데, 너무 힘드신 것 같아 쏘서를 구입했네요. 4개월에 구입했으나 실제 사용은 5개월부터.
이것도 4개월 정도는 아주 잘 탔어요. 매우 잘 탄건 3개월, 한 2개월은 정말 잠깐씩??
대신 울아가는 점퍼루도 없었고, 보행기도 없었어요.
삐뽀삐뽀 119책에서 보행기를 별로 권유하지 않았고, 보행기가 아기한테 위험하고 아기 성장 발달에도 안좋다 하여
뭐든지 곧이곧대로 하는 제 성격상 보행기는 안태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기한테는 보행기가 더 잼있을 듯 해요
메가 쏘서 장난감은 대부분 치발기와 딸랑이로 구성되어 아기가 처음엔 잘 가지고 놀지만 좀 단조로와요.
그래서 울트라가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제 생각엔 울트라 약발도 잠깐일 듯~
아기들이 워낙 장난감을 금방 질려해서요~
나중엔 쏘서 태우면 장난감에는 관심없구요, 제가 밥먹을때나 샤워할때 아기 가둬두는(?) 용도로 유용하게 썼네요.

4. 러닝부스터/헬씨부스터
우선 식탁의자 사기 전 많은 고민 끝에 원목식탁의자는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닦기 쉬운 플라스틱으로 맘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하이체어와 부스터 중에서도 고민을 많이 한 끝에 활용도가 좀 더 높을 것 같은 헬씨부스터로 장만했네요.
울 아가 장난감이 꽤 많다는 판단으로 러닝부스터를 안사고 헬씨부스터를 샀는데요,
아가들 장난감 정말 금방 질려해서..결국 장난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에 러닝부스터 장난감 부분만 별도로 추가구매 했습니다.
장난감 아주 아주 좋아요~~~(제가 더 재미있어하네요)
스피커 옆의 버튼으로 소리조절하고, 다른쪽 버튼으로는 토킹모드와 음악모드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모드에서는 보라색 차임벨은 딩동 딩동 소리, 파란 톱니바퀴는 물흐르는 소리, 음표 원통은 음악소리 등등
토킹모드에서는 책장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책장에 과일이 펼쳐져 있으면 음표원통에선 버내나~, 파란 톱니는 애플~ 뭐 그렇게 책장에 있는 소리가 나오네요.
책장을 넘기면 동물과 숫자도 나오구요, 알파벳송도 나오고..책장 넘김에 따라 나오는 소리가 다양합니다.
동물과 숫자는 각 숫자 옆에 다양한 동물이 해당 숫자만큼씩 그려져 있구요,
소리도 오리 세마리, 고양이 6마리, 새 10마리 등등 다양해요
예를 들어 영어로 오리세마리(three ducky) 꽥꽥 하면서 재미있게 발음하네요~

5. 립프로그 플레이그라운드(학습놀이터)
7개월 들어서면서 아이가 한창 아기체육관 붙잡고 놀때 쯤 뭐 마땅한 놀잇감이 없을까 하다가
러닝테이블을 알게되었어요. 브이텍, 립프로그, 피셔 세가지 종류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 저것 살펴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러닝부스터와 아기체육관이랑 너무 유사한거에요.
뭔가 새로운 장난감을 찾던 중 립프로그 플레이그라운드를 찾았구요 아주 만족합니다.
립프로그가 원래 음악소리가 참 좋다는걸 알고 있던 터였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구요,
사진 왼쪽 원통형은 공을 넣으면 아래로 굴러 떨어져 중력의 법칙을 아가들이 배울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공 넣는 곳은 맨 위 파란곳, 위쪽 노란곳, 가운데 부분 총 3가지 부분에서 공을 넣을 수 있어요.
공 넣으면 레드~, 블루~, 옐로우~하면서 딴따라~노래소리 나오구요,
맨 위의 건반부분도 음악도 나왔다가, 노래도 나왔다가 하네요.
아래쪽 건반부분은 앉아서 놀 때 툭툭 건드리면 음악모드에선 음악이 나오고, 러닝모드에선 말소리가 나와요.
예를 들어 러닝모드에서 빨간 건반은 원이 그려져 있는데 한번 건드리면 레드 하고 다음에 건드리면 써클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렌지~또는 하트~, 옐로우 또는 트라이앵글 등등 색깔과 도형을 알게 해주죠.(한글이면 넘 좋겠죠??^^)
저 헝겊부분도 빨강, 파랑, 노랑 천이 모두 다른 헝겊재질로 되어있어 아기들 촉감 발달에 좋구요
헝겊을 만지거나 잡아당기면 음악소리 나오구요~(음악소리 너무 흥겹고 좋아요 ~~~)
그 외에도 개구리를 누르면 업 앤 다운 등 개구리가 여러가지 반대말들을 말하면서 노래 나오구요,
자전거 타는 개구리 앞뒤로 움직이면 전체 노래가 빨라지고 하면서
트라이시클, 트라이시클 부릉부릉부릉~~하면서 신나는 노래 나오구요
빨간 기둥같은 것도 개구린데, 휙휙 돌리면서 노래나오는 거에요. 그러니까 총 위에 개구리가 3가지 종류 있네요.
이 제품은 후기가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제가 실사와 함께 자세히 올려봤어요^^;;
더 쓸말이 많은데 글이 넘 길어지네요.

6. 뿡뿡이 스프링카
삐뽀삐뽀 119보면 자전거가 아기들 두뇌발달에 좋다고 하잖아요. 돌전 아가들은 네발자전거를 태우라고 해서
붕붕카 알아보다가 조금 더 보태서 기능 추가된 스프링카로 장만했네요.
스프링카도 딸아이라 미피나 키티 너무 사고 싶었는데, 약간 가격이 더 높긴 해요.
그래서 아기들이 뿡뿡이 좋아라 한다하여 이걸로 샀는데 진짜 넘 좋아하네요~~ 첫날부터 뿡뿡이를 막 끌어안구요,
지금도 스프링카타면 계속 신나게 점프해요~~완전 기특 ^___^
스프링카 안탔을때도 뿡뿡이 주제가 불러주면 혼자 막 들썩들썩 점프하려고 합니다 ^^;;

7. 러닝홈
드디어 러닝홈을 구입했네요.
구입한지는 좀 되었구요, 집에 장난감이 너무 많아서 아기 산만해질까봐 안꺼내주고 있다가
쏘서, 체육관 등등 이것저것 다 중고로 팔고 지금은 스프링카, 플레이그라운드, 러닝홈만 남겨뒀어요.
(그네랑 미끄럼도 구입만 해놓고 설치는 아직.......)
아기들 장난감 너무 질려하니까요, 러닝홈 한두어달 갖고 논다음 질릴때쯤 또 숨겨두고 그때 플레이그라운드 다시 꺼내주려구요.
러닝홈도 뭐 워낙 유명하고 미국 어머니들 만족도 1위 제품이라고 하니까요
제가 굳이 설명 안드려도 될 듯해요. 많은 분들이 후기 남겨주셨더라구요.
시아버님이 러닝홈 보시더니 넌 어디서 이렇게 좋은 장난감도 잘도 사냐, 사는 것마다 성공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ㅋㅋㅋ

8. 기타 장난감들
6개월 넘어서면서부터 청각에 자극을, 촉각에 자극을......뭐 이래가면서 이것저것 장난감 욕심 많이 내게 되잖아요.
전 아주 늦게 베이비위스퍼를 읽었는데 넘 욕심낸거 아닌가 싶어요~
위에서 설명한건 나름대로 잘 샀다고 생각되는거구요, 울아가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건요

*** 케이스키즈 애벌레 : 정말 갖고 놀질 않네요~ 흔하게 다른 아기처럼 빨지도 않아요 ㅜㅜ
11개월 들어서면서 인형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도통~~~
저 연애할때 신랑이 사다 준 커다란(울 아기보다 큰) 곰돌이 푸우 인형만 진짜 좋아라 합니다.

*** 라마즈 촉각 주사위 : 완전 새거랑 똑같은 수준이라 중고로 팔 생각이에요. 너무 아까와요 ㅜㅜ

*** 그외 한립토이의 '멜로디 오리' 와 코니실업의 '토끼와 거북' 등 나름 유명한 국산 장난감들은 별로 호응이 없어요.
멜로디 오리는 작은 오리를 쭉 당기면 태엽의 힘으로 엄마오리랑 오르골 소리에 맞춰 앞으로 나가는 건데
소리도 이쁘고 모양도 앙증맞고 전 참 좋아하는데요, 쭉 당기는 힘은 아기가 못하고 엄마가 해야돼요. 힘들거든요.
그리고 우리 아가는 제가 당겨서 오리 앞으로 나가게 하면 와서 확 뒤집어 놓고 작은 오리 입으로 빨기만 해요..ㅜㅜ
토끼와 거북은 배송받은날부터 램프 한부분이 떨어져 나가더니 지금은 세군데가 빠져 있구요,
바퀴부분도 계속 고장나구요, 음악소리는 어쩜 그리 유치하고 시끄러운지 모르네요. 절대로 비추합니다!!!!!!!!
제가 국산을 많이 안사봤는데 토끼와 거북으로 너무 실망한 나머지 정말 무서워서 국산 제품 못사게 되요.
플레이그라운드나 러닝홈같은거 한국말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러닝홈 대문 열때 웰컴 홈~~ 닫을때 클로오즈~, 창문 여닫을때 업~다운 하고 벨누르면 후즈데어 하는데
이런 것들이 한글로 나옴 울 아가 얼마나 좋을까 서글퍼져요.....

6개월된 아들 아빠의 입장에서 볼떄...

귀저기 백만한표...3개월이면 아직 다른건 다필요없어여~

모유하는지,분유하는지는 잘모르니깐..귀저기가 굿입니다욤~

아기체육간 거의 안씁니다..ㅎㅎ

상품권도 갠안구여~

연웅님 어느까페에요? ^^
저도 이제 좀있음 백일이라 목록보고 들어왔는데...대박이네요 ^^

마눌이보고 어린이날 선물 머가 좋을까 하니 자기선물도 좀 사달라고 하네요 ^^
마눌이는 옷한벌로 때우고 딸래미한테는 위에 적으신 물건중 하나 선택해야 할꺼 같네요

연웅님이 올려주신 글중에 몇가지는 지금 사용중인데..범보의자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현금이 최고인거닷~! 어우~

네이버의 지후맘 카페 입니다~
target=_blank>http://cafe.naver.com/imsanbu.cafe


전 주로 부부클리닉만 본다는........^^;

와~ 역시..스포넷에는 자상한 아빠분들이 많으십니다..ㅋㅋ
모두 감사드리구요..저도 지후맘이라는데 당장 가입해야겠어요..^^(미리부터 준비를...ㅋㅋ)
그리고 연웅님이 올려주신 품목은..켁~
아기체육관밖에는 모르겠네요..이제부터 하나하나 검색해봐야죠..
근데 인터넷에는 아기체육관도 너무 종류가 많아서..어떤걸 사야할지..
오늘은 이거 검색하면 하루가 다 가겠어요..*^^*

지금은 가입불가 기간이라네요..ㅠㅠ

이런건...
아저씨들 보다...
아줌씨들이 더 잘 알텐데...왜? +_+
(왠지...저장 키에 쉽게 클릭이 안 되는군요..ㅎㅎ)

경락아빠님...!! 자꾸 태클을 거시네요...!! 저 성격..꽤 까칠한데..-_-

선물은 피셔프라이스의 러닝홈~이 될 꺼 같네요..ㅎㅎ
보통 6개월에서 3살까지 쓴다니까..쓰는 기간이 젤루 긴걸 골랐어요..^^
러닝홈 말고 플레이 월도 좋든데..이건 매장에 없다네요..
오늘 오면 10%할인해준대서 함 가보려구요~ 연웅님 감사합니다..*^^*

오우~~~연웅님 맞아요??? ㅎㅎ

닉네임이 새롭게 보입니다요^^

..................애기두 키워 본지 하두 오래라....젊은 아빠들이 훨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