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의동 장원곱창 다녀왔어요.
- [서경]Connie
- 조회 수 231
- 2007.04.30. 11:27
팬케이크님이 소개하신 장원곱창에 다녀왔어요.
봄이라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곱창이 가늘고 좀 많이 질겼어요..
곱은 제법 꽤나 많이 차 있었는데.
굽는 아주머니가.. -_- 잘 못구우시는지.
자를때 많이 빠져버려서 ㅠ.ㅠ
달래+부추+파무침을 주시는데.
이게 많이 맛났구요.
같이 불판에 올려서 구우면서 먹었습니다...
음... 당일생곱창을 쓰는 맛있는 집이긴 하지만.
맛이나 혹은. 곱창의 질로 판단해도.
충무로에 있는 서대문곱창이 좀 더 낫다고 느꼈어요.
다음에는 천수곱창에 한번 가보려구요 ㅎㅎ
C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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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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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2007.04.30.
2007.04.30.
11:37
2007.04.30.
2007.04.30.
11:40
2007.04.30.
2007.04.30.
저두 .... 땡깁니다...^^
울 마눌님이 곱창을 싫어 하셔서 결혼 후 여태까지 집에서는 곱창을 못 먹어 봤고.. 밖에서도 별로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
울 마눌님이 곱창을 싫어 하셔서 결혼 후 여태까지 집에서는 곱창을 못 먹어 봤고.. 밖에서도 별로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
11:40
2007.04.30.
2007.04.30.
13:10
2007.04.30.
2007.04.30.
.....쥔장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좀 달라진 듯 하지만...
그래두 곱이 많고 생으로 쓰는 것이 달라요...물건질은 그때그때 다르더라구요....
저도 장원보단 서대문 곱창이 한 수 위인 것 같고...하지만...천수보단 장원이 한 수 위랍니다.
천수 가니까 감자,양파를 섞어주어 양은 많아보이는데 곱이 하나도 없어 초난감.......
그래두 곱이 많고 생으로 쓰는 것이 달라요...물건질은 그때그때 다르더라구요....
저도 장원보단 서대문 곱창이 한 수 위인 것 같고...하지만...천수보단 장원이 한 수 위랍니다.
천수 가니까 감자,양파를 섞어주어 양은 많아보이는데 곱이 하나도 없어 초난감.......
13:21
2007.04.30.
2007.04.30.
군자역에 곱창집들도 괜찮습니다. 군자에서 약간 먼데로는 군자역에서 빗물펌프장쪽으로 가다 우회전하는데서 우회전하면 능동곱창집이 괜찮습니다. 그것외에 이번에 오잉크님이 하시는 호프집 아래 곱창집도 좋습니다. 강서구 염창동
13:30
2007.04.30.
2007.04.30.
14:23
2007.04.30.
2007.04.30.
저도 지난주 금요일 모임이 있어서 영등포 곱창집에 다녀왔는데,,,
그래도 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