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 [서경]팜필이
- 조회 수 114
- 2007.04.28. 23:01
안녕하시니까 팜필이입니다.
그동안 둘째아들을 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과 이번주 월요일 두번에 걸쳐서 유도분만을 시도하느라
종일 병원에서 촉진제 맞고 있었음에도 나올 기미가 없어서 걱정도 하고 쥔님이 힘들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밤에 양수가 터져서 부랴부랴 다시 병원을 찾았고, 오늘 아침에 둘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안나오던 놈이 갑자기 빨리 진행되어 나오는 바람에 아기엄마에게는 약간의 고통이 따르게 되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말씀 못드림...)
그로인해 여러 회원님들의 축하문자에 답장도 못보내는 처지입니다.
오늘 종일 금식에 내일도 미음으로만 지내야 한다더군요...
삼시세끼 다 찾아먹는 저로서는 미안할 따름입니다.. ㅜ.ㅜ
암튼 건강한 둘째를 보게되어 한없이 기쁩니다...^^*
축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가정에 충실하겠습니다..
아무리 형제라그래도 그렇지 어쩜 민형이랑 그렇게 똑같단 말입니까?
나오는것 보고 놀라서 웃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한 밤 보내십시요...^^
그동안 둘째아들을 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과 이번주 월요일 두번에 걸쳐서 유도분만을 시도하느라
종일 병원에서 촉진제 맞고 있었음에도 나올 기미가 없어서 걱정도 하고 쥔님이 힘들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밤에 양수가 터져서 부랴부랴 다시 병원을 찾았고, 오늘 아침에 둘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안나오던 놈이 갑자기 빨리 진행되어 나오는 바람에 아기엄마에게는 약간의 고통이 따르게 되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말씀 못드림...)
그로인해 여러 회원님들의 축하문자에 답장도 못보내는 처지입니다.
오늘 종일 금식에 내일도 미음으로만 지내야 한다더군요...
삼시세끼 다 찾아먹는 저로서는 미안할 따름입니다.. ㅜ.ㅜ
암튼 건강한 둘째를 보게되어 한없이 기쁩니다...^^*
축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가정에 충실하겠습니다..
아무리 형제라그래도 그렇지 어쩜 민형이랑 그렇게 똑같단 말입니까?
나오는것 보고 놀라서 웃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한 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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