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술 마시러 나오기가 귀찮을 것 같네요......
계속 집에서 딩굴거리는 것두 좋지요.....하루종일 뒹굴거려봤음 좋겠어요.....

근데 호프를 제발 때리지 말고 마시기만 하세용...............

두릅이 있다는 말을 안했군 ㅡ.ㅡ;;

ㅋㅋ 아마 형님은 때리실듯 ㅎㅎ

호프가 말을 잘 안들을땐... 때려줘야... 휴일에 쉬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

가만...두릅을 벌써 채취할 때가 됐나요?
이런 방면으로는 문외한이라...^^&

어라....제 두릅은 아직 성글지 않았어요.
거름을 좀 줘야하나?ㅋㅋ

.......제가 젤 좋아라 하는 것이 두릅인데...나온지가 언제인데유.....
5000 냥 어치 사면 한 접시 나옵니다.......두릅은 나무에 달린 두릅이 있고, 땅에서 나는 두릅이
있는데....땅에서 나는 것은 좀 싸구요...나무에 달린 것이 비싼데용..........
요즈음 마트가면 소금에 절인 북한산 운운하며 나오는 것은 좀 거시기하고.....
국산으로 싱싱한 두릅이 나오는 것....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향긋한 내음이....죽인다죵.............

한 접시라는 것도...작은 한 접시랍니다...............

두릅..가오치항에서 아저씨들이 따가지고 오시던??
참..봄 산행을 대비해서..칼(?)도 준비해야 하나요??ㅋㅋ
버스 안에서 보니까..다들 칼 하나정도는 있으시던데요..서로 빌려주기도 하구요..^^;;

두릅이라..향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