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오실꺼면서....1차 세차번개때 수줍게 오시던 형님 얼굴이 떠오릅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안감
절대루 안감
오래두 안감

오지말라 하면 감~~~벤뎅이는...ㅋㅋㅋ

[서경]숯땡이님 아직도 금연 중이시죠?

담배를 다시피려는 핑계들

나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담배로 스트레스를 푼다.
당신의 신체는 니코틴에 익숙해져 있고 의존하고 있으므로 이 물질이 몸 속에 들어오면 긴장이
풀린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니코틴은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높이고,
스트레스 받을 때 높아지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일종의 자극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새로운 스트레스에 대응할 힘(여력)이 비흡연자보다 오히려 감소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금연 시도자는 금연 후 수주만 지나도 마음이 훨씬 안정되었다고 느끼게 됩니다.

흡연하면 일의 효율이 높아진다.
정신 집중이 잘 안 되는 것은 금연 직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담배로
인해 우리의 가엾은 뇌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금연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집중력 감소가 사라지면 뇌의 정신 기능이 흡연할 때보다 더욱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나는 이미 안전한 수준으로 담배를 줄여 피운다.
흡연량을 줄이는 것은 좋은 첫 걸음이지만, 이득은 약간 피우는 것과 전혀 피우지 않는 것은 아주
현격한 이익의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담배를 줄인 흡연자들은 연기를 종종 더 세게, 더 깊게 빨아들여
줄인 것이 실제는 큰 이득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루에 7개비까지 줄였다면, 금연일을 정해서 금연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오직 안전한 저 타르/저 니코틴 담배만을 피운다.
이러한 담배 역시 여전히 해로운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런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 중 상당수는
이전의 니코틴 섭취량을 유지하기 위해 더 자주, 더 깊게 흡입하곤 합니다. 또한 저 타르 담배로 바꿔
피우면 일산화탄소 섭취가 증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담배끊기가 너무 어렵다. 나는 의지가 약하다.
담배를 끊고 금연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고 있으며, 그들이 손쉽게 끊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완전한 금연 성공자가 되기 전에 한 번 이상 금연을 시도했고, 한 방법 이상을 시도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들은 해냈고,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맙시다.

체중이 늘까봐 걱정된다.
2-3kg 이상 늘어난 대부분의 흡연자는 더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체중 증가는 필연적인 것은 아닙니다.
체중이 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보시고 체중 걱정을 덜기 바랍니다.

손이 너무 심심하다.
담배를 끊은 사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불평입니다. 그럼 손을 바삐 놀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연필이나 종이 클립, 공깃돌, 호두 같은 것을 쥔다. 단순히 양손을 서로 꽉 쥡니다.

핑계는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금연을 결심한 것은 본인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윽~
들켰다.......

오호 감사합니다^^ 전 벤뎅이형하고 당구만 안치러가면 되요 ㅎㅎ

에잇~
참석이닷
당구에 숯땡이 없는건 증말로 고무줄 엄는 빤쓰다

오늘은 일산 킨텍스는 가는데.........내일은 힘드네요^^

처음 가는건데..가도 괴안나요??^^

몽쁘띠님 오시면 숯땡군이 맛있는거 사줄겁니당 ㅋㅋ

오세요 자판기 커피도 되죠?-_-;

오~ 저 핑계!!!
매우 공감가요...+_+

낼 비만 안오면 꼭갑니다..ㅋㅋ 간만에 새차..ㅋㅋ

나도 가고싶다...아직 정모 한번도 못나가봤는데...
언제쯤 정모를 참가할수있을지....

흠...흠...흠...저도 수줍게 가고싶당..ㅎㅎㅎㅎㅎ

흠... 럭비 끝나고 여력이 좀 남아 있어야 할 터인데.. ㅡ.,ㅡ;

딩구르르형 조커형 다 오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