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블랙님아들이름짓기-1차] 전체적인 감명에 대한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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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119
- 2007.04.16. 17:54
쪽지로 물어보셨지만,
내용이 길어야 하는지라, 서경게시판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저에게 보내주신 자료 중 일부분입니다.
==================================================
성씨 : 양씨(梁)
2007,03,30 (음력 2월12일) 오후 11:45분
부모님 께서 작명을 받아오셨는데 저나 와이프나
그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금 알아 보는중이구요
==================================================
이제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감명에 대한 구도>
먼저, 감명을 의뢰하신 이름 두가지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대로라 하신다면, 직접 좋아하는 한자 배합을 하셔서 직접 지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나머진 건너 뜁니다.
사주를 보면 작명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이름입니다. 헉!~~
먼저, 사주를 보는 입장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같은 일자를 두고서도 천간&지지의 4주8자를 정하는데 있어서도, 작명가에 따라 생각이 다릅니다.
따라서, 저도 참으로 헤깔리는 부분인데요..
아래에 전체적인 설명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3월 30일 오후 11:45분 인데..
먼저 사주팔자라고 하는 천간과 지지에 대해서 늘어놓습니다.
----------------------------------------------------------------------------------------------
<사주팔자의 간지>
천간 = 십간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
지지 = 십이지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
----------------------------------------------------------------------------------------------
여기에서 시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2시간 단위는 같으나,
--------------------------------
1. 정각으로 끊는것과
2. 30분으로 끊는 것이 있습니다.
--------------------------------
원래는 정각인데,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설로 인해서 30분이 틀려져 버렸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시간적인 부분에서 11시 45분 이기에,
------------------------------------------------------
1. 원래의 설에서는 음력으로 2월 12일이나,
2. 30분으로 끊는 설에서는 음력으로 2월 13일이 됩니다.
------------------------------------------------------
사주에서도 차이점을 한번 더 보시죠.
-----------------------------------
1. 정해년 계묘월 [계]해일 [계]해시
2. 정해년 계묘월 [갑]자일 [갑]자시
-----------------------------------
먼저 1번 가설로 설명합니다.
--------------------------------------------------------------------------------
1. 정해년 계묘월 [계]해일 [계]해시
사주팔자의 8글자중에서 6개가 '수'이구요
'목'이 하나, '화'가 하나입니다.
'토'와 '금'은 없구요.
사주의 기준이 되는 사주팔자중에서,
일간[계] 또한 '수' 입니다.
일간에 영향을 다른 간지들이 거희 자기자신이기에 좋은 사주입니다만, 너무 과하죠..
따라서 수를 사해줘야 하는데..
이럴때는 일간을 공격하는 오행이 용신이 아니라, 일간이 공격할 수 있는 오행..
물이 공격하는 것은 불이죠..
따라서, 용신은 '화'입니다.
이름자에 '화'가 들어가게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고,
'토'와 '금'이 보충되는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이제 2번째 가설입니다.
2. 정해년 계묘월 [갑]자일 [갑]자시
전체적으론 '수'4개, '목'3개, '화'1개 이며, 역시나 '토'와 '금'은 없습니다.
날짜가 틀려지면서, 기준이 되는 일간도 '목'으로 바뀌었네요.
1번보다 훨씬 좋은 사주이구요.
'수'와 '목'이 많은데..
기준이 되는 일간 '목'을 기준으로 보면..
'목' 친구들도 2개나 되구요. '목'에 물을 주어서 돋구어주는 '수'가 4개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화'가 그래도 하나는 있네용..
하지만, 이 사주도 좋기가 좀 과하죠..
이런 사주는 용신을 한가지로 정하기가 참으로 어중간한 사주입니다만.
굳이 정하자면, '금'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신은 '목'을 벨수 있는(공격하는) '금'이 용신입니다.
하지만, 이럴경우 용신이 '목','수'를 뺀 나머지가 모두 용신이라고 보셔두 됩니다.
'금','토','화' 로 이름을 짓는다면 좋습니다.
--------------------------------------------------------------------------------
요즘은 보통의 경우는 2번째의 가설을 따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이름에서는 그렇게 판단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주제는 사주로 인한 간지기록과 용신을 정함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음력은 일반적으론 2월 12월이지만, 제가 보여드릴 작명에서는 2월 13일로 정합니다. (이상한거 아닙니다.ㅋ)
또한, 용신 [금]토화 로 이름을 지어보겠습니다.
너무 길면 쓰기도 힘들지만, 읽기도 꿀꿀하시니..
1편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내용이 길어야 하는지라, 서경게시판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저에게 보내주신 자료 중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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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 양씨(梁)
2007,03,30 (음력 2월12일) 오후 11:45분
부모님 께서 작명을 받아오셨는데 저나 와이프나
그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금 알아 보는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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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감명에 대한 구도>
먼저, 감명을 의뢰하신 이름 두가지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대로라 하신다면, 직접 좋아하는 한자 배합을 하셔서 직접 지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나머진 건너 뜁니다.
사주를 보면 작명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이름입니다. 헉!~~
먼저, 사주를 보는 입장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같은 일자를 두고서도 천간&지지의 4주8자를 정하는데 있어서도, 작명가에 따라 생각이 다릅니다.
따라서, 저도 참으로 헤깔리는 부분인데요..
아래에 전체적인 설명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3월 30일 오후 11:45분 인데..
먼저 사주팔자라고 하는 천간과 지지에 대해서 늘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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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의 간지>
천간 = 십간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
지지 = 십이지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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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시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2시간 단위는 같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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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각으로 끊는것과
2. 30분으로 끊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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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정각인데,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설로 인해서 30분이 틀려져 버렸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시간적인 부분에서 11시 45분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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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의 설에서는 음력으로 2월 12일이나,
2. 30분으로 끊는 설에서는 음력으로 2월 13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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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도 차이점을 한번 더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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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해년 계묘월 [계]해일 [계]해시
2. 정해년 계묘월 [갑]자일 [갑]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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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번 가설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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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해년 계묘월 [계]해일 [계]해시
사주팔자의 8글자중에서 6개가 '수'이구요
'목'이 하나, '화'가 하나입니다.
'토'와 '금'은 없구요.
사주의 기준이 되는 사주팔자중에서,
일간[계] 또한 '수' 입니다.
일간에 영향을 다른 간지들이 거희 자기자신이기에 좋은 사주입니다만, 너무 과하죠..
따라서 수를 사해줘야 하는데..
이럴때는 일간을 공격하는 오행이 용신이 아니라, 일간이 공격할 수 있는 오행..
물이 공격하는 것은 불이죠..
따라서, 용신은 '화'입니다.
이름자에 '화'가 들어가게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고,
'토'와 '금'이 보충되는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이제 2번째 가설입니다.
2. 정해년 계묘월 [갑]자일 [갑]자시
전체적으론 '수'4개, '목'3개, '화'1개 이며, 역시나 '토'와 '금'은 없습니다.
날짜가 틀려지면서, 기준이 되는 일간도 '목'으로 바뀌었네요.
1번보다 훨씬 좋은 사주이구요.
'수'와 '목'이 많은데..
기준이 되는 일간 '목'을 기준으로 보면..
'목' 친구들도 2개나 되구요. '목'에 물을 주어서 돋구어주는 '수'가 4개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화'가 그래도 하나는 있네용..
하지만, 이 사주도 좋기가 좀 과하죠..
이런 사주는 용신을 한가지로 정하기가 참으로 어중간한 사주입니다만.
굳이 정하자면, '금'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신은 '목'을 벨수 있는(공격하는) '금'이 용신입니다.
하지만, 이럴경우 용신이 '목','수'를 뺀 나머지가 모두 용신이라고 보셔두 됩니다.
'금','토','화' 로 이름을 짓는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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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통의 경우는 2번째의 가설을 따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이름에서는 그렇게 판단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주제는 사주로 인한 간지기록과 용신을 정함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음력은 일반적으론 2월 12월이지만, 제가 보여드릴 작명에서는 2월 13일로 정합니다. (이상한거 아닙니다.ㅋ)
또한, 용신 [금]토화 로 이름을 지어보겠습니다.
너무 길면 쓰기도 힘들지만, 읽기도 꿀꿀하시니..
1편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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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꺄오스
[서경]넉울-_-v
[서경]in╂∑rNⓔⓔDs
[서경]팬케이크™
[서경]Black™
[서경]in╂∑rNⓔⓔDs
[서경]Black™
17:57
2007.04.16.
2007.04.16.
18:02
2007.04.16.
2007.04.16.
18:04
2007.04.16.
2007.04.16.
07:45
2007.04.17.
2007.04.17.
09:24
2007.04.17.
2007.04.17.
위에 설명한 1,2번 가설이외에도 무수한 가설들이 있습니다.
23시 30분 ~ 24시가 참으로 말많은 시간입니다.
조자시니 야자시니 하며 전날의 일진을 써야한다는 주장하는 학설아닌 학설도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것으로 실제시각을 기준으로 봐야할겁니다.
23시 30분 기준으로 일진이 바뀌는 것이 기본적인것 같네요.
사실, 해뜨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며, 태어난 지역마다 사주를 틀리게 보는곳도 있고요.
참으로 말 많은 부분입니다만..
2번 기준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23시 30분 ~ 24시가 참으로 말많은 시간입니다.
조자시니 야자시니 하며 전날의 일진을 써야한다는 주장하는 학설아닌 학설도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것으로 실제시각을 기준으로 봐야할겁니다.
23시 30분 기준으로 일진이 바뀌는 것이 기본적인것 같네요.
사실, 해뜨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며, 태어난 지역마다 사주를 틀리게 보는곳도 있고요.
참으로 말 많은 부분입니다만..
2번 기준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10:20
2007.04.17.
2007.04.17.
정말 그 가설 부분에 대한 정의가 없어 많이 헷갈린 부분이기도 합니다.
최종 결정은 인터니즈님이 말씀 하신 정해년 계묘월 [갑]자일 [갑]자시 기준으로 잡고
이름을 지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최종 결정은 인터니즈님이 말씀 하신 정해년 계묘월 [갑]자일 [갑]자시 기준으로 잡고
이름을 지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13:03
2007.04.17.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