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너무도 늦어버린 팬케이크님 콩나물 점심벙개 후기
- [서경]밴뎅이
- 조회 수 149
- 2007.04.15. 1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랬을까요? 거의 모든글에 흔적을 남기는제가 왜 콩나물 벙개만
후기도 안올리고 리플도 안달았을까요? 밴뎅이 삐졌나? 미쳤나봐요 ㅋㅋ
간혹 둘이 만나서 점심을 먹을 기회는 있었도 여럿, 그것도 공식벙개로 점심을
한다는건 드문일 인것 같습니다.
워낙 바쁘시고 어쩌면 차라리 신비한 베일에 싸여 있는듯한 팬케이크님의 양재동 콩나물 점심벙개는
그래서 더 기뻣는지 모릅니다.
싫었지만 같이가자는 신라의 닭발님차를 타고 12시 19분즈음 목적지 도착
인자하신 모습을 하신분이 식당입구에서 보이셔서 직감적으로 아~~ 저분이시구나..
왜 우리가 이런소리 많이 듣죠?
온라인상의 닉네임과 실제로 봤을때 어떤분은 무쟈게 실제와 상상이 틀리고
어떤분은 딱 그 이미지라고 느낀적이.......
제 갠적으론 팬케이크님은 후자의 경우였습니다 그동안 생각했던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 팬케이크라는 닉넴과 어울리시는 고운누님상 같은.......
경찰이라서 무서울지 알았는데 약간의 양쪽 덧니가 매력적인 곽경사님
언제 함 뵌듯한 둥지떠난 새님, 두번째 본 토토로님 규민맘님 브리즈님 모두 방가웠고요
주문한지 30분만에 나온 콩나물국밥은 굴과 어울어져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떠날때 일일히 한분씩 선물을 챙겨주신 팬케이크님에게 감사하단 말씀 이제서야 드립니다.
팬케이크님 ~
고맙고요 담에 또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당 ^^*
왜 그랬을까요? 거의 모든글에 흔적을 남기는제가 왜 콩나물 벙개만
후기도 안올리고 리플도 안달았을까요? 밴뎅이 삐졌나? 미쳤나봐요 ㅋㅋ
간혹 둘이 만나서 점심을 먹을 기회는 있었도 여럿, 그것도 공식벙개로 점심을
한다는건 드문일 인것 같습니다.
워낙 바쁘시고 어쩌면 차라리 신비한 베일에 싸여 있는듯한 팬케이크님의 양재동 콩나물 점심벙개는
그래서 더 기뻣는지 모릅니다.
싫었지만 같이가자는 신라의 닭발님차를 타고 12시 19분즈음 목적지 도착
인자하신 모습을 하신분이 식당입구에서 보이셔서 직감적으로 아~~ 저분이시구나..
왜 우리가 이런소리 많이 듣죠?
온라인상의 닉네임과 실제로 봤을때 어떤분은 무쟈게 실제와 상상이 틀리고
어떤분은 딱 그 이미지라고 느낀적이.......
제 갠적으론 팬케이크님은 후자의 경우였습니다 그동안 생각했던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 팬케이크라는 닉넴과 어울리시는 고운누님상 같은.......
경찰이라서 무서울지 알았는데 약간의 양쪽 덧니가 매력적인 곽경사님
언제 함 뵌듯한 둥지떠난 새님, 두번째 본 토토로님 규민맘님 브리즈님 모두 방가웠고요
주문한지 30분만에 나온 콩나물국밥은 굴과 어울어져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떠날때 일일히 한분씩 선물을 챙겨주신 팬케이크님에게 감사하단 말씀 이제서야 드립니다.
팬케이크님 ~
고맙고요 담에 또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당 ^^*
댓글
4
[서경]팬케이크™
[서경]밴뎅이
[서경]simsim-free
[서경]밴뎅이
10:59
2007.04.15.
2007.04.15.
11:01
2007.04.15.
2007.04.15.
21:34
2007.04.15.
2007.04.15.
23:23
2007.04.15.
2007.04.15.
이거 찔러서 절 받기잖아요........담 5월에는 임병주 칼국수에서 함 번개 칠게요....
이왕 쪽 팔린 것.....가끔 점심 번개나 쳐 볼까 합니다............ㅎㅎㅎ
...............밴뎅이님 덕분에 너무나 분위기 좋고 화기애애한 점심이 되었다지요........
애궁 오늘 넘 바빠서 짐 나가봐야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