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왜이리 속을썩이는지............
- [서경]Hammer
- 조회 수 89
- 2007.04.13. 11:17
안녕하세요 해머입니다~
지난주에 세차 했는데 오늘은 황사비를 주룩주룩 맞고 서 있는 울 티지를 보면 속상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속썩이는 인간들이 많네요
제가 일하는 화성시청에 대략 1000대 정도의 컴이 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부팅이 안된다는 장애가 계속 들어오네요
대부분 보면 바이러스 걸려서 시스템 파일을 깨먹어서 부팅이 안되거나
바이러스한테 제대로 당해서 시스템 자체가 아예날아간것도 있고
오늘은 정말 무슨 날인가보네여
그리고는 다들 전화해서 급하다고 빨리 해 달라고 전부다XX해대고...........
지금도 제 등뒤에서 2대의 컴터가 수리를 받으려고
배를 열어 놓고 있습니다.
한대는 메모리 불량에 바이러스가 우글우글해서 블루스크린 뜨는 녀석이고
한대는 바이러스가 시스템 전체를 잠식해서 하드가 완전히 날아간것 같은 녀석이 있네요
하드 날아간 놈은 제가 보기엔 좀 심한것 같아서 전문 복구 업체로 보낼까 생각중이고
메모리 불량인 녀석은 우선 256 메모리만 달고 바이러스 검사중입니다
오후엔 또 어떤 녀석들이 날 괴롭힐런지.........................
여기 사람들은 자기 컴터에 백신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용할줄도 모르는 정말 무식한 인간들이 한 95%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나라일을 한다고......................
정말 심히 걱정 되네요
시청에서 교육이라도 해야 하는데 교육은 생각도 안 하고
잘 잡히지도 않는 V3만 덜렁 돌아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V3때문에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
올해도 똑같은 일이 생기고 있어서 앞날이 깜깜하네요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잠시 제 넋두리를 늘어 놓았네요~ㅎㅎㅎㅎ
암튼 오늘 날씨가 정말 구질구질 하네요
운전하시는 울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시고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이상 화성시청의 해머 였습니다~
지난주에 세차 했는데 오늘은 황사비를 주룩주룩 맞고 서 있는 울 티지를 보면 속상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속썩이는 인간들이 많네요
제가 일하는 화성시청에 대략 1000대 정도의 컴이 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부팅이 안된다는 장애가 계속 들어오네요
대부분 보면 바이러스 걸려서 시스템 파일을 깨먹어서 부팅이 안되거나
바이러스한테 제대로 당해서 시스템 자체가 아예날아간것도 있고
오늘은 정말 무슨 날인가보네여
그리고는 다들 전화해서 급하다고 빨리 해 달라고 전부다XX해대고...........
지금도 제 등뒤에서 2대의 컴터가 수리를 받으려고
배를 열어 놓고 있습니다.
한대는 메모리 불량에 바이러스가 우글우글해서 블루스크린 뜨는 녀석이고
한대는 바이러스가 시스템 전체를 잠식해서 하드가 완전히 날아간것 같은 녀석이 있네요
하드 날아간 놈은 제가 보기엔 좀 심한것 같아서 전문 복구 업체로 보낼까 생각중이고
메모리 불량인 녀석은 우선 256 메모리만 달고 바이러스 검사중입니다
오후엔 또 어떤 녀석들이 날 괴롭힐런지.........................
여기 사람들은 자기 컴터에 백신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용할줄도 모르는 정말 무식한 인간들이 한 95%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나라일을 한다고......................
정말 심히 걱정 되네요
시청에서 교육이라도 해야 하는데 교육은 생각도 안 하고
잘 잡히지도 않는 V3만 덜렁 돌아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V3때문에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
올해도 똑같은 일이 생기고 있어서 앞날이 깜깜하네요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잠시 제 넋두리를 늘어 놓았네요~ㅎㅎㅎㅎ
암튼 오늘 날씨가 정말 구질구질 하네요
운전하시는 울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시고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이상 화성시청의 해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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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07.04.13.
2007.04.13.
11:30
2007.04.13.
2007.04.13.
예전에 저도 그런적있죠..
파*콤이란 회사가 처음 생겼을때..
그곳의 컴퓨터 OS 설치부터해서 프로그램까지 셋팅을 다 해줬습니다.
컴텨도 최상의 조건으로 새것이 들어왔고..
근무 환경도 아주 좋은 곳이었죠..
근데 2-3주 뒤에 가봤더니 웬걸 ㅡ_ㅡ;;
컴퓨터들이 아주 아작이 나있더군요..
맛가 있는것들도 많고..
역시나 사람들이 대충대충 쓰는데는 답이 없드라구요..
다시 싹 밀고 해놔봐야..한달정도면 또 문제 발생..
대단한 인간들이었습니다 ㅡ,.ㅡ;;
파*콤이란 회사가 처음 생겼을때..
그곳의 컴퓨터 OS 설치부터해서 프로그램까지 셋팅을 다 해줬습니다.
컴텨도 최상의 조건으로 새것이 들어왔고..
근무 환경도 아주 좋은 곳이었죠..
근데 2-3주 뒤에 가봤더니 웬걸 ㅡ_ㅡ;;
컴퓨터들이 아주 아작이 나있더군요..
맛가 있는것들도 많고..
역시나 사람들이 대충대충 쓰는데는 답이 없드라구요..
다시 싹 밀고 해놔봐야..한달정도면 또 문제 발생..
대단한 인간들이었습니다 ㅡ,.ㅡ;;
11:38
2007.04.13.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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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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