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지금 세차 후기 올립니다..
퍼즈와 단둘이 세차,,,,,
많은 분들이 오늘은 쉬고 싶다는 이유로 꼼짝도 안하시고,,,
퍼즈와 단둘이 세차를 했답니다,,,

플로레스님 말처럼 제물포에 안가려고 태산그린쪽으로 가려 했으나
퍼즈님이 움직인다고 하기에,,,
결국 그 까칠한 제물포 세차장에서 세차를 했습죠,,,

사람들도 나름데로 많고,,,ㅋㅋ
그래서 퍼즈와 아주 천천히 세차를 하기로 했죠,,,
자리 안내주기 작전,,,ㅋㅋㅋ
아주 천천히 세차를 하면서 중간에 커피도 한잔하고,,,
CB안테나 손도 보고,,,
내부 세차 할것도 없는데 깔판 다 꺼집어 내놓고,,,
안하던 유리에 세정제 까지 뿌리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퍼즈님은 광택까지 내시고,,,ㅋㅋㅋ

사람들이 점점 많이 오닌깐 사장이 나오더라구요,,,ㅋㅋ
뭐 보란듯이 아주 천천히 세차를 했죠,,,
생각같아서는 한 5시간쯤 자리 차지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ㅋㅋㅋ

세차하고 제물포 떡볶기먹으러 퍼즈와 승우와 함께가서
떡볶이와 어묵,,, 그리고 튀김,,,
입가심으로 닭꼬치를 먹고 ,,,, 퍼즈와 헤어져 집으로 왔죠,,,

즐거운 세차였습니다,,, 차도 반짝반짝,,,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 ,,,, 멋진 일요일 보내세요,,,

이상 승우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