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운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먼저... 오늘 신입회원인.. 우기가 LED작업을 한다고 하여...
기다리며... 있다가 세차장에 가니... 날씨가 점점 추워져...
세차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많이 고민한 결과 끝에...
안하고 수건으로 먼지만 닦기로 했습니다...
전 그렇게 했지만... 먼저 오신 디엠지님이 물세차를 하셨는데...
천정이 먼저 얼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전 먼지만 닦고...
다른분들은 물세차를 어김없이 하더군요....
다른분들이란...?
더스님, 바이오님, LED쭌님, 레슬리님, 푸헬...등등...
많은 분들이 물세차를 하셔서 좀 닦기가 어려워 질정도로...
힘들게 보였지만...
문안하게 세차를 마쳤습니다...
오늘 언쓰가 스티커를 붙이고... 푸헬도 붙였을겁니다...
이말은... 언쓰건 제가 붙여주고... 푸헬은...???(몰라여...?)
아무튼 수요 번개만 하다가... 오랜만에... 금요 번개를 했더니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말 좋은 시간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세차를 마치고 해물탕집에서 저녁도 먹고 간단히 반주 한잔씩 하고....
각자 본인 소개와...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던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한가지 죄송스러운 점은 ....
디엠지님이 잠깐 가시며... 한잔 할거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깜박 했심더.... 죄송합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이를 우짜죠.....?????

오늘 참석하신분들.......................................................

마이더스님, LED쭌님, (구미에서 오신)꼬악이님, 바이오님, 레슬리님, 달료님,
짱구, 푸헬, 구름이, 날개, 쟈스민향기님, 언쓰, 안전제일, 우기, 박쫑,
신임회원인 한세희사랑님, 이슬이(금복주)님, 빠다마우스님과 여친(결혼할 사람....ㅋ)

총 19명... 정말 추운날씨에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오늘 전 한15명정도 오신다고 생각헸는데... 뜻밖의 결과로 많은분들이 오셔서 ...
행복합니다....ㅋㅋㅋ

*** 처음이 그렇지... 자주 나오시다 보면... 언젠가는 다른 나를 볼수 있을겁니다...
*** 자동차로 만났지만... 나중에는 사람 대 사람으로... 인연을 유지해 나갈겁니다...
*** 저도 처음엔 나 한명 없으면 어떻게 될라고... 이렇게 생각 했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정이 들어갈것입니다...
*** 신입회원분들 망설이지만 말고 한번 들이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