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쫌 전에.....울 막내 아들 땜시.....학교에 같다 왔다는....;;

같은 반 친구가....별명 가지고 놀린 다구,...

그 친구를 이단 옆차기로 날려 버렸다네요..ㅠㅠ;;;

울 막네 녀석이....

태권도....안양시 시범단 활동 할 만큼...쪼매 하는데....

그걸로....친구넘을 날려 버리다뉘...ㅠㅠ;;;


선생님이....학교에 좀 와 달라고 전화와서....

상당히 당황스러운 참에...

의견좀 구할려구...밴뎅이 한테 전화하니...

내 전화를 씹는 밴뎅이...ㅠㅠ;;

덕분에...아무런 준비 안하구 학교 갔다 왔는데...ㅡㅡ;;

글쎄...이녁석이...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구...

친구한테 사과 하라는 선생님한테....

자기는 잘못한게 없어서...사과 안한다구...버텨서....결국 전화가 온거 였다는,,,ㅡㅡ;;

애 엄마는....좀 난감 하다구 해서 결국 내가...것두 아빠가..ㅠㅠ;;

걍~ 음료수 하나 딸랑 들고...갔다 왔는데....

와 이리 심장이 벌렁 벌렁 떨리던지..ㅎㅎ;;

역쉬...어릴때나....커서나....선생님은...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