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과는 비교가 안되는 눈이긴 하지만
비용과 시간 덜 들이며 타기엔 아쉬운대로 괜찮은 듯 합니다.

앞 주 주말 저녁에 올라갔는데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10시반정도나 되서야 빠지던데
박지성 경기 보려고 심야는 접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아예 작정하고 심야에 올라가려고 합니다.
혹시나 에덴벨리서 토욜 심야 시간대(밤 10시~ 새벽 4시)에
스키나 보드 타실 분 계시면
오셔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대두 야심한 시간대이고
정확한 인원이 나올지도 모르겠고해서
정상적인 번개는 못 올리겠습니다.

거긴 오늘 눈 왔다던데..........
수욜도 함 올라가야 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