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매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긴장 되시겠어요~ (^^ ;
저도 예전에 인사드리러 갈때.. 아무렇지 않았는데.. 막상.. 집앞에 도착하니..... 식은땀.. 쭈루룩~ ㅋ
저도 여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과일위주로 바구니 하나 만들어서..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양주 한병 들고.. 인사드렸습니다. (^^ ;

걍...맨손으로...(__;)

떡 사가세요~~!! ㅎㅎㅎ

부모님한테 평생 사랑 받으실겁니다....^^;;

간접 광고 절대 아님을 밝혀둡니다...ㅠㅠ

숯땡이.. 정말 떨리시겠당ㅋㅋ
근데 난 왜케 재밌지^^ 긴장하지 말고~!!
너구리도 첨부터 계속 긴장하다가
지금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졌지^^
숯땡~~~ 화이팅~!!!

양주 & 과일 바구니...~^^;;

선물로 숯땡이 2세를......^^;
맞아 죽을려나....^^
난 결혼전 양주와 과일을 사갔네~

숯땡이 2세 데리고 갔다간 골프채로 맞을듯-_-;

ㅋㅋㅋ 떡님은 틈새시장을 노리고 영업을...ㅎㅎㅎ

숫뎅이 2세 델꾸가두....
절대루안 맞는다~!...올인~!!ㅋㅋ;;

시험삼아...함 해 보길~ㅎㅎ;;

어.... 너 아직 미혼이였어??? 왜 난 기혼자로 알고 있을까??? ㅋ~~~~ 쏘리~~~

아... 숯땡이님이 미혼이셨구나..

저는 4050 회원님인줄 착각하고 있었음.... (음 ㅠ_ㅠ)

첫인상이 중요하답니다. 여자친구분에게 정보(?) 많이 듣고서
선물 인색하지 않게 구입해서 찾아뵙도록 하세요!!
(아. 전 3년 되었군요 -_-)

음....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보니....
난....
구냥...맨손으로 쫄래~쫄래....여친(와이프님) 손 잡구 갔었던 기억이...ㅡㅡ;;

선물로..떡 두꺼비같은 애하나를 ㅡ_ㅡ;;;

암튼...좋은 인상 남기고 오시길..^^

ㅋㅋ 전 아버님드릴 양주, 어머님 드릴 예쁜 꽃다발
그리고 푸짐하게 과일 바구니로...
ㅋㅋ 무지 좋아라 하시더군요.

네티러브님 버럭+_+ 4050회원이라뇻 번개나가믄 맨날 막내인데...ㅠㅠ
아 떨려요 벌써부터 흙흙

...조은결과있기를~^^...

과일바구니도 좋지만..........떡 좋아요...
양주에 떡.....그리고 꽃바구니나 꽃다발이.....좋을 듯 한데요........
콩찰떡(찰떡에 콩,밤,대추 등등 넣은 것..어르신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떡)
같은 것 떡집에서 이쁜 상자에 넣어..보자기에 쌓아 줍니다...가격두 과일바구니보단 저렴하고
젤 실용적일 듯....합니다..................

ㅋㅋㅋ 넌 이제 큰일났당 ^^ 나두 처음 인사 드리러 갈때 너무 긴장해서 죽을뻔했는데 ㅋㅋ

혹시 수영복 심사는 안한데?

난 첨 연애할때 부터 뻔질나게 드나들어서 인사고 뭐고 그런거 없었는데...ㅎㅎㅎㅎ

난 영채 생겼다고 첫 신고 했는데............

나중에 삼실에 떡 돌릴일 있음 떡님께 전화 드리면 되겠네요..

오~~ 효과가 있네요 ㅎㅎ

잘하시고 오세요 화이팅~~ 아자아자 부침개에 소주한잔 하면 좋겠어요 비오는날에^^

여친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는게 가장 큰 선물이에요~

박정운,,,걍 노래 불러드려ㅡ.;

가서 배터지게 먹어주는 쎈쓰~^^

전 그냥 맨손으로다가~ ㅋㅋㅋ

알려드렸군요?
저는 들켰는데....끌려 들어갔죠....
과일바구니 다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