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때 스노우 캐슬 다녀왔습니다...

스키만 타보고 보드 첨 타는 저에게 정말 알맞은 곳이더군요...^^;;;

약 5분간의 강좌를 듣고 바로 슬로프로....--;;;;

몇번 왔다갔다하니깐...낙옆타기(정식 기술이름인지는 가물가물....)는

되더군요...

초보분들이면 한번쯤 이용하시여 기술을 닦은 후에 정식 스키장으로 gogo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할인기간인데...스키옷 빌리는 곳에 미리 얘기하면 장비하고,

입장료도 할인이 더 되더군요...샾에서 미리 입장권을 끊어서 보관하더군요...

여하튼 잘 다녀왔습니다.

아참~~~~12/24일 거제에서 5시30분 배를 타고 6시 30분경 진해 부근에 떨어졌는데....

10시가까이 되어서 부산도착....흐미....부산 차 넘 많이 밀리더군요...

부산에서 차타고 다니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사진은 사진방에 올려놓을 께요~~~~~

다들 따땃한 겨울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