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업체 클린시스템 없어도.... 그땐...... 다들 행복하고 참여도 좋고 서로 도와주려고 했고 잘챙겨줬었는데.....

화니님...그 심정 이해합니다...부러워요...

전 그리워하기엔...너무 지쳐버렸습니다...ㅠㅠ

지금도 스포넷은 그때와 별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바라보는게 때론 더 좋은 결과를 낳키도 합니다. 화니님의 스포넷사랑이 넘 많으신듯 그냥 맘쓰지마세요. 사람사는게 이런거 아닐까요. 좋은거만 바라보고 좋은거만 취할수 있는다면 사는 재미도 별다를게 없을듯 합니다. 이러면서 커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보니....

내 생각처럼 될수는 없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자시 생각이 있으니 말이죠.....^^

저 클린시스템이 도입이 되서 더 편리한 부분도 있고....

화니님 말씀처럼 예전에 다정다감 했던 부분이 그리울수도 있고요...

100%다 만족할수는 없죠.......무슨일이든요.......

과거의 스포넷도 스포넷회원분들이 만들어 나간것이며...지금의 스포넷도 회원분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거는 일단 지나갔습니다...클린시스템이 나쁘다 좋다...그건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회원분들의 생각입니다.
불량회원신고 역시 마찬가지고요...시스템 시행의 있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시스템 정착을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알수있는것입니다. 무엇이 좋다 싫다라고 말하기 전에 좀더 기다려보고
단점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고쳐나가도록 서로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글을 읽을때마다 가슴이 답답해 오곤 합니다...화니님 오프에서 뵈었을때처럼 웃는모습만 보여주세요~
회원분들 한분 한분 진심으로 미소를 띄우면 예전 이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운영진들 한테 모라고 하지 마세요...

저는 운영진이랑 아무 상관없지만...한편으로는 봉사하시는분들이고 그분들이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욕먹어가며

이럴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우리 3만회원의 스포넷의 운영팀...턱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운영진이라면 이렇게 머리 아픈거 정말 하기 싫어질꺼 같아요...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주세요.. 그분들이 돈받고

일하는 프로는 아니잖아요...같은 회원이라 생각하면서 따라줄건 따라줍시다...그래야 봉사하시는분들도 편하죠..

그리고 아닌거에 대해서는 확실히 넘어가고요...지금의 스포넷 도약의 날개짓을 하기 위한 전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들 답답하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마음편하게 생각해요...

말이란 한번 내뺏으면 주워담기 힘들지만 가장하기도 쉬운게 말입니다
화니님보다 똑똑하고 나름대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사람들이 바보라서 가만 있을까요? 제발 자중하라고 그렇게 연배이신분들이 부탁드렸는데 과연 한번이라도 들어주셨나요? 조금더 기달리고 참아보시는 것도 그다지 나쁠것은 없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잠잠해질려면 또 지르고 아무튼 누가잘하고 누가 잘못하고을 떠나서 하는행동들이 과이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상이라지만 적어도 예의라는 것에는 너무나들 인색하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