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씽 (첨부터 험한말 사용 , 죄송합니다. ㅠ)

하여튼 사건은 바야흐로 . 11일 저녁 11시즈음. 창원 중앙동  모 마트. 주차장.

씨비를 연결해준답시고 .  태어난지 6일째 되는 나의 사랑스런 흰둥이를!!!!!!!


그것도 . .  사랑하는 (ㅡㅡ+) 친구 골프맨께서 . . 불싸지를번한. 사건. . . .

생각만해도 가슴이 도곤도곤, ,  ㅜ

씨비를 연결하고  , 시동을 걸고  , 씨비  on  하는 순간!!! 한순간,,!!!!! 운전대 밑에서  연기 ... 연기..가 . .뽀~~~옇게..


후다다닥.... 차키 를 돌려 후다닥 빼는 순간 불꽃스파크!!!!!!

그. + -  연결하는 부분부터  임의로 연결한 전선이. 씨꺼멓게 탔습니다 .. . . . . .

심장이 멎을려는 순간........

골프맨 왈. . "내 가야된다......."

나는 오늘 주차장에서  장례 치를번했습니다 .. . . . .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더니.. 탄선만 가위로 싹둑,,,,,,,, 그러더니.. . . . . ." 일단 가라.."

흐미.....

이사태를 우짜면 좋단말입니까 . .

지금 불날뻔한 사건에 묻혀가는 小 사건 하나더....

음료수 하나 사온다고 마트 들어갔다오니 . .  누군가와 열심히 통화 하고있는 골프맨......

어디까지 달았나.확인하던 순간... 깜짝이야.....씨비를 꺼꿀로 매달아논건 뭐람......;;;;;   마이크가. 오른쪽이 정상인데..

덩그러니 왼쪽에 와있는 마이크..........................................................


"왜그랬는데!!!!" 그러니깐.

한~~~~~참  쳐다보더니......"아~ 그렇네.............."   ㅡ.ㅡ;;;;





반대합니다... 다이부장....골프맨........

여러차 센타 끌리갑니다  . . . . ..아.....


이사태를 우짭니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만 탄거겠죠 ?? ? ? ? ? ? ?

왜.. 탔을까요 . .. ????????????????

태워놓고 갸우뚱하는 골프맨은  .. 뒷통수를 한대 때려야 할까요 ???????

믿고 맡긴 내 뒤통수를 때려야하는 걸까요 . .. . .  ㅜ ㅜ

잠이 올랑가 모르긋네용......... (코골고 자고있겠지? 골프맨.....ㅡ.ㅡ^)

음...

p.s 낼 점심벙개는 하나용 ??
    아니.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