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만남에 있어....

어떠한 계산도.. 어떠한 욕심도 없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

그렇게 지내왔기에.. 많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가질 수 있었네여...


2년이란 시간을 짧게 보면 짧겠지만.. 참 긴 시간이었고여..

그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제 핸펀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남았네여..

물론 미쳐 연락처를 교환하지 못한 분들이 더 많았고여..


그분들 한분 한분이.. 참 좋은 만남이었고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네여..

앞으로도.. 그 인연과 만남을.. 잊지 않고....

시간과 장소를 굳이 따지지 않고..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네여..


참.. 즐겁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또 열정적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참 힘들고.. 지치기도 하였지만...

수많은 인연과 만남이 있었기에...

더욱 행복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과의 만남.. 인연.. 절대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아웅.. 오늘 밤은.. 매우 센티멘탈해 지네여... <== 앙드레김 버젼.. ㅋㅋ


좋은 꿈 꾸시고... 힘찬 하루 맞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