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도 군대 입영후

신교대에서 분열 연습중 "우로봐"

이거 할때 부터 빠지게 된 턱은

그후로 나의 일상 이였죠...

그래서 내가 잘 끼곤 했는데... 고통도 없었고 아무렇지 않듯..ㅋㅋ

1월달에 시작한 치과 치료때도 매번 빠지는 턱을

내가 끼는걸 보고 의사선생님, 간호사 누나들

다들 불안 불안 하셨는데....

전 멀쩡 아무렇지 않은듯 뚝 기고 ㅋㅋ

몇일전 술취한 상태에서 빠져버려서.....(비밀 ㅠ.ㅠ)

지금은 약간의 고통이 밀려오네요..

그래서 일단 회사는 년차쓰고...

내일 인천길병원 치과센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인하대병원 내일 오후 1시 예약 했는데..

인터넷 뒤진 결과 길병원이 더 크고 좋은거 같아서.. 급취소 하고..

길병원 가기로 결정했어요.... 길병원은 치과 예약 안받네요...

내일 아침 일찍가서 접수하고 해야죠 ㅠ.ㅠ

태어나서 내가 아파 큰병원 가보는건 첨이네요...

턱빠져서 치료해 보신분 조언과 말씀 부탁드립니다...

당분간 회사도 병가내고 쉴듯...

두려움이 막 밀려오네요...

신경쓰니 턱관절도 아픈거 같고 ㅠ.ㅠ

피에쑤 :  오늘 때빙 안전히 잘하시길 바래용... 전 내일을 위해 집에서 코오~~ 잠을 자렵니다 ㅠ.ㅠ